막내인 줄만 알았던 걸그룹 멤버, 꽁꽁 감춰둔 타투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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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
괌 여행 브이로그 영상 공개
샤넬 수영복 입은 채 타투 드러내

출처 : instagram@seojuhyun_s
출처 : YouTube@서현 SeoHyun Official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괌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서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서현이와 떠나요 Guam으로 EP.1 [Eng Sub]’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서현은 가족들과 함께 괌으로 떠났다. 공항에 도착한 서현은 한껏 들뜬 모습을 드러내면서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괌에 도착한 서현은 호텔의 바다 조망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서현은 “여기 정말 천국 아닌가요? 물 색깔이 진짜 에메랄드빛 같아요”라며 괌의 바다 풍경에 감탄했다.

서현은 이번 여행 계획을 밝히면서 자신은 즉흥적인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출처 : YouTube@서현 SeoHyun Official
출처 : YouTube@서현 SeoHyun Official

서현은 영상을 통해 셀프 메이크업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메이크업을 마친 서현은 투몬 비치를 찾았다. 서현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자마자 곧장 뛰어들어 수영 실력을 뽐냈다.

서현은 샤넬의 로고가 크게 들어간 수영복을 입었다. 수영복은 블랙과 화이트로 이루어진 디자인으로 서현은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비율을 선보였다.

서현이 수영복을 입자 등과 팔 부위에 타투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현의 왼팔에는 ‘XOXO’라는 레터링 타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소녀시대를 ‘XOXO’라고도 표기하고 있어 타투에서조차 소녀시대를 향한 서현의 마음이 전해졌다.

출처 : instagram@seojuhyun_s
출처 : instagram@seojuhyun_s

영상이 공개된 후 서현의 타투가 화제를 모으자, 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에 관해 설명했다. 서현은 “오래전에 팬 분께 받은 타투 스티커”라며 수영복과 잘 어울려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서현의 해명에 누리꾼은 ‘서현이 타투? 생각했는데 스티커라고 해서 그럼 그렇지 했음’, ‘아, 이마저도 팬 선물이라니까 너무 서현답다’, ‘타투해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서현은 뭘 해도 다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현은 4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서현은 한 달 전 첫 영상을 공개했으며 꾸준히 영상 업로드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현은 영화 ‘왕을 찾아서’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1980년 여름을 배경으로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손님을 맞이하게 된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 SF 감성 대작이다.

서현은 마을 보건소의 유일한 간호사 정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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