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나운서네”…전현무, 인생까지 흔들었다는 미모의 ‘♥14살↓’ 정체에 모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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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나운서네”…
전현무, 인생까지 흔들었다는 미모의 ‘♥14살↓’ 정체에 모두 놀랐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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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지민이 전현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각별한 인연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두 사람에게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우성·현빈보다 멋있어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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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3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마봉춘 세치혀’ 박지민 MBC 아나운서가 등장해 지금의 자신을 있게 만든 운명적인 만남을 털어놨습니다.

박지민은 “대학생 시절은 제 인생에서 가장 바쁠 때였다”라며 아나운서 지망생이었던 대학생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박지민은 “아나운서 학원에 다니고 있었고, 학원이 끝나면 바로 스터디를 했다”라며 운을 뗐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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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항상 3차 심층 면접에서 좌절했다는 박지민은 “예능에 욕심을 내고, 시키지도 않은 성대모사를 하면서 실컷 웃겼더니 저를 떨어뜨리더라“라며 씁쓸함을 표했습니다.

박지민은 “아나운서 시험을 계속 보기 위해서는 엄청난 돈이 필요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를 듣던 아나운서 선배 배성재는 “메이크업비 엄청 깨지고, 옷도 사야 하고, 학원도 다녀야 한다”라고 크게 공감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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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은 “대학생 때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 독립을 했다. 정말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 그중 가장 꿀알바는 광고 모델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지민은 “아나운서 시험 전날에도 광고 촬영이 잡혔다”라면서 “시험 전 컨디션 유지가 굉장히 중요하니까 많은 고민을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남성 수트 광고여서 하고 싶었다. 정우성이나 현빈이 메인 모델이길 기대하면서 광고 촬영을 기다렸다”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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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촬영 현장을 떠올린 박지민은 “저 멀리서 후광이 비치면서 제가 인생에서 가장 만나고 싶었던 분이 걸어 나왔다”라고 되짚었습니다.

박지민은 “다음날 시험 볼 생각에 착잡했는데 그런 생각이 사라졌다. ‘오늘 너무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부연했습니다.

박지민이 자신의 인생을 흔들었다고 고백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전현무, 박지민은 “전현무가 해준 말 덕분에 저는 이 자리에 있게 됐다”라고 고백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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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은 “아직도 그 말을 새기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그 말로 제 인생이 바뀌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박지민은 또 “아나운서 지망생으로서 면접을 하루 앞두고 만난 사람이 전현무였으니까 정우성, 현빈보다 멋있었다”라고 해 전현무를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시 전현무가 박지민에게 해준 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박지민의 인생을 바꾼 주인공이 전현무라는 사실에 출연진들은 당혹감을 드러내며 야유를 터뜨려 웃음을 안겼습니다.

어렵게 입사했는데…

MBC eve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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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지역 케이블 방송 현대HCN를 통해 아나운서로 첫 걸음을 내딛은 박지민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2016년 연합뉴스TV 아나운서로 활동한 뒤, 이듬해 201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그러나 2018년 9월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박지민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입사한 MBC 계약직 아나운서들과 함께 “부당해고를 당했다”라며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냈습니다.

앞서 2016년부터 2017년 MBC는 아나운서 11명을 1년짜리 계약직으로 뽑았고, 2017년 12월 해고자 출신 최승호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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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듬해인 2018년 계약직 아나운서들을 대상으로 특별채용절차를 진행한 회사는 단 한 명만 최종 합격시킨 뒤 다른 아나운서들의 근로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2019년 5월 1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합의21부(수석부장판사 김정운)는 이선영·김민호·박지민·이휘준·안주희·정다희·정슬기·엄주원 전 아나운서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 보전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은 “MBC가 이들의 근로계약 갱신을 거절한 것은 부당해고에 해당한다며 이들을 복직시키고 임금을 지급하라”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Wav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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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5일 서울 여의도 콘레드 서울에서 열린 ‘2023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기자 간담회에 사회자로 나선 박지민은 이 자리에서 논란을 빚어 고개를 숙였습니다.

‘피의 게임2’ 간담회 도중 박지민은 출연자들에게 반말을 하거나 ‘와꾸’, ‘삐댔다’, ‘뽕을 뽑는다’ 등의 은어 및 비속어를 여러 차례 사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출연자 파이가 웹 예능 ‘머니게임’으로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이 나오자 박지민은 “대답 안 하셔도 좋다”라고 하는 등 의아한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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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불거지자 박지민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2023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 ‘피의 게임2’ 제작발표회에서 저의 부적절한 발언과 신중하지 못했던 태도로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물의를 빚은 데 사과했습니다.

박지민은 “오랜만에 만난 플레이어들과 반가움에 들뜬 마음이 앞서, 이를 진정시키지 못한 채 진행자로서 적절치 못한 표현과 매끄럽지 못한 진행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드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고개숙여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하게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여러모로 능력 있네

KBS
KBS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인 전현무는 2003년 조선일보 공채 43기 기자, 2004년 YTN 공채 8기 앵커를 거쳐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이전까지는 없었던 이른바 ‘예능 전문 아나운서’로 KBS ‘비타민’, ‘스타골든벨’, ‘생생정보통’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전현무는 한창 자리매김하던 2012년 9월 10일 프리랜서로 전향을 선언하며 KBS에서 퇴사했습니다.

이후 이전까지의 프리랜서 아나운서들과 달리 더욱 승승장구하던 전현무는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2022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두 번째 대상을 거머쥐며 본인의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SBS
SBS

2017년 3월 10일 공개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모델 한혜진과 함께 등산을 즐기며 러브라인을 형성하기 시작한 전현무는 2018년 2월 27일 한혜진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전 국민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습니다.

‘나 혼자 산다’의 공식 1호 커플이 된 두 사람은 이후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기 시작했으나 2018년 12월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이들 사이에 어색한 리액션이 포착되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게 아니냐”라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카라 허영지의 친언니 아나운서 허송연이 ‘양다리 결별설’의 이유로 거론된 바, 앞선 2018년 3월 허송연의 인스타그램에는 전현무와 허송연이 함께 있는 다정한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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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방송이 송출되고 며칠 뒤인 2018년 12월 10일 복수의 매체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한 것이 맞다”라는 기사가 보도됐지만 기사가 보도된지 2시간 가량 지났을 무렵,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이후 2019년 1월 14일 두 사람이 강남의 한 카페에서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이들의 결별설은 일단락됐습니다.

그러나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은 2019년 3월 6일 한혜진과 전현무는 소속사를 통해 결별 소식을 전했고, 한혜진과 결별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같은 해 2019년 11월 12일 전현무는 서울대 출신의 15세 연하 KBS 아나운서 후배 이혜성과 다시 한 번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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