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 2008년 재미교포 출신의 홍콩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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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홍콩댁’이라는 별명을 얻은 강수정, 현재의 남편이 자신이 정해놓은 배우자 조건에 99% 이상 맞는 사람이라고 자랑하는가 하면, 홍콩의 부촌으로 유명한 리펄스베이의 31층 오션뷰에서 거주하는 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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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러운 8살 아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데요. 모든 걸 다 갖춘듯, 행복한 모습으로 대중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그녀이지만 사실 결혼 후 남다른 아픔을 겪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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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방송생활을 중단했었던 강수정. 6번의 시험관 시술과 3번의 유산을 겪었다고 합니다.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고 생각했던 그녀였지만, 당시 여러 일들을 겪으며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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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아픔에 지쳐갈 때쯤 그녀의 아들은 기적처럼 찾아옵니다. 아들이 ‘인생의 구원자’라는 강수정과 남편, 아이가 생긴 이후부터 인생이 바뀌게 되었다며 애틋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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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편스토랑’에 출연한 강수정은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사랑스러운 아들 제민이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제민이는 엄마·아빠의 오롯한 사랑을 받고 자라 특유의 밝고 장난기 많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