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 안돼”…모친 때매 5억↓소송, ‘심형탁’에 찾아온 소름돋는 ‘3가지’ 행복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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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 안돼”…모친 때매 5억↓ 소송, ‘심형탁’에 찾아온 소름돋는 ‘3가지’ 행복 수준

온라인 커뮤니티, 하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하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최근 심형탁이 모친으로 인해 5억원 가량의 소송에 휘말렸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이후 그에게 찾아온 3가지 행복 수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심형탁, 모친 투자로… “수억원 잃어”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배우 심형탁(1978년생)이 모친의 잘못된 투자로 날린 돈이 수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2023년 4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 “심형탁이 어머니 A씨의 무리한 투자로 억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심형탁은 전날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어머니가 부동산 투자에 실패해 아파트를 날렸다”고 고백한 바 있었습니다. 또한 어머니가 자신도 모르게 토지를 경매로 받았으며, 주변에 큰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 민사 소송까지 당했다고도 알렸습니다.

이진호는 심형탁의 지인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며 “심형탁이 방송에서 얘기한 가정사는 모두 진실이다. 오히려 본인이 당했던 일보다 다소 축소했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취재를 하다 보니까 더 많은 문제가 있었다. 다만 심형탁이 이 문제에 국한해서 얘기한 만큼 이 내용만 정리해 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이진호에 따르면 심형탁은 2016년 한강이 보이는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당시 어머니는 심형탁에게 단돈 3억원만 투자하면 집을 매입할 수 있다고 회유했고, 심형탁은 흔쾌히 돈을 내주었습니다.

다만 이 집은 근저당이 다수 잡혀 있는 등 권리관계가 꽤 복잡했습니다. 심형탁은 결국 입주 일주일 만에 초기 투자금인 3억원도 못 돌려받은 채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투자 과정에서 누군가로부터 ‘이 집의 명의를 해결해주겠다. 3억원만 내고 들어가라’는 말을 듣고 투자한 것으로 고해졌습니다.

이진호는 또 어머니가 심형탁과 상의 없이 토지를 경매받은 것과 관련해 “토지가 아닌 빌라를 경매로 낙찰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머니가 30억~40억원대 빌라를 경매로 받았으며, 계약금 10%인 3억~4억원을 심형탁과 상의 없이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심형탁은 계약금을 날릴 수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대출을 받아 잔금을 치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다만 매달 수천만원에 이르는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결국 빌라를 헐값에 매각하게 되었다고 이진호는 해설했습니다. 매달 수천만원씩 이자를 냈는데 원금도 회수하지 못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거기에 이진호는 어머니가 오래 전부터 심형탁의 명의로 큰돈을 빌리고 다녔다고도 했습니다.

이진호는 “심형탁의 어머니가 아파트와 빌라 사건 이전부터 심형탁의 이름으로 몰래 돈을 빌리고 다녔다. 심형탁의 돈으로 이자를 내고 있었는데 심형탁이 활동을 중단하자 돈이 없어 이자조차 감당이 안 됐다. 결과적으로 채권자들이 심형탁에게 민사소송을 걸었다“고 드러냈습니다.
 

힘든 시간, 배우 활동도 못해… “재판 결과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어머니의 무리한 투자와 빚보증으로 소송에까지 휘말린 심형탁. 그는 실제로 연기 활동도 중단할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위기의 마무리 여정에 긍정적인 결과가 기다리고 있듯, 희소식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심형탁은 긴 민사재판 끝에 “배상 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이끌어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아울러 어머니에게 돈을 빌려준 이들이 심형탁을 사기방조죄로 고소한 사건 역시 이미 ‘무혐의’ 결정이 내려진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2023년 5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제14민사부)은 2022년 2월 김모 씨가 심형탁과 그의 어머니를 상대로 제기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김 씨의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면서도 심형탁에 대해서는 “모든 청구를 기각한다”고 선고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앞서 김 씨는 2022 2월 25일 심형탁과 어머니를 상대로 “4억 7700만원과 지연 이자를 갚으라”며 소송을 제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판결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어머니에게는 원금 3억원과 일정 비율로 계산한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시한 반면, “심형탁에 대한 각 청구와 어머니에 대한 나머지 청구는 기각하고, 원고와 피고 심형탁 사이에 생긴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심형탁은 무죄 선고를 받으면서 1년 넘게 재판을 진행하며 소요된 변호사 비용까지 모두 돌려받게 된 셈이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이와 더불어 재판부는 심형탁이 어머니의 범죄 사실을 방조하는 불법행위 저질렀다며 김 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역시 기각했습니다.

2022년 김 씨는 심형탁과 그의 어머니를 각각 사기죄와 사기방조죄로 고소했는데, 수사를 담당한 서울 방배경찰서는 그해 9월 심형탁에 대해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무혐의’ 결정을 내린 바 있었습니다. 재판부는 방배경찰서의 이 같은 수사 결과를 존중해 심형탁에 대한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도 이유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관련 판정에 대해 심형탁은 “너무 힘들고 긴 시간이었다. 오랜 재판과 이로 인한 스트레스와 심리적 불안 등으로 배우 생활 역시 정상적으로 할 수 없었다”면서 “이번 판결을 통해 억울함을 풀 수 있게 됐다. 더 이상 가족의 이 같은 문제에 휩싸이거나 휘둘리지 않도록 보다 경제적으로 독립된 주체의 삶을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생 끝, 행복 시작… “세마리 토끼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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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생활을 할 수 없을 만큼, 재판에만 매진해야 했던 심형탁. 그도 그럴듯이 본인의 전재산이 얽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허나 관련 판결이 나면서, 이제는 고생 끝 행복 시작의 길을 걷게 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심형탁은 먼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으로 얼굴을 비추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이후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차기작을 물색하기까지 했는데, 곧 스크린에서 그를 볼 날이 머지 않았음을 의미했습니다.

하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하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심지어 심형탁은 오는 2023년 7월 결혼을 발표하기까지 했습니다. 심형탁의 아내는 18세 연하의 일본인으로, 심형탁이 촬영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심형탁과 함께 TV조선 ‘조선에 사랑꾼’에 출연하고도 있습니다.

복귀, 차기작, 결혼까지. 소송에서 자유로워진 심형탁은 말 그대로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될 셈이었습니다. 앞으로 일과 사랑 전부를 가져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짐작되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니 때문에 고생 참 많이 했네”, “심형탁 진짜 좋게 본 배우였는데”, “전재산 걸려 있으면 잠 못 잘만 하지”, “재판 결과가 좋게 나와서 다행”, “행복 문 열렸네 이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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