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안도 본 적 없어…” KBS, ‘음주운전’ 진예솔 캐스팅 소식에 단호한 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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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진예솔 캐스팅 논란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진예솔 / 이하 진예솔 인스타그램

1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진예솔이 KBS 2TV 드라마 ‘내일도 복숭아’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KBS 측은 확실히 선을 그으며 전혀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다.

KBS 드라마 한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을 통해 “드라마 ‘내일도 복숭아’는 작품의 기획안을 본 적도 없다”며 “편성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진예솔이 SNS에 올린 사진

이어 “일일극을 104부작으로 기획하지 않는다. 이미 후속 작품과 그다음 작품까지 확정된 상태”라며 “허위 사실에 관한 내용은 법적인 조치까지 고려 가능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진예솔은 지난 12일 오후 10시 30분쯤 음주 상태로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았다.

이후 진예솔은 시민의 신고로 30분 만에 한 도로에서 기어를 주행 상태에 놓고 신호대기를 하던 중 운전석에서 잠든 채로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 측정 결과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진예솔이 SNS에 올린 음주운전 자필 사과문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진예솔은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공인으로서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느낀다.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며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다.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사과했다.

배우 진예솔

한편 진예솔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으라차차 와이키키’,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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