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어리지만 처음으로 갑니다…2세대 아이돌 막내들의 결혼 현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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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 동방신기 최강창민(왼쪽부터) / 이하 뉴스1

2세대 대표 아이돌 하이라이트 손동운(32)이 결혼한다. 열애설이 없었던 까닭에 팬덤은 깜짝 놀라면서도 오랜 세월 응원한 만큼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하이라이트 손동운은 오는 9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놀라고 한편으로는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 함께 할 분은 저와 같은 일을 하는 분이 아니기에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조용히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집에서도 팀에서도 막내로 지내왔고 여러분들 역시 막내라고 더 많은 응원 보내주고 아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손동운은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던 19세 때부터 하이라이트로 활동 중인 현재까지 막내 포지션이었다. 하지만 그보다 나이가 많던 형들보다 먼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처럼 그룹의 막내지만 가장 먼저 백년가약을 맺은 아이돌 멤버들은 동방신기 최강창민, 2PM 황찬성, 티아라 지연이 있다. 이들 모두 형들과 언니들을 제치고 그룹에서 처음으로 운명의 상대를 만나 가정을 꾸렸다.

그룹 2PM 황찬성, 티아라 지연

앞서 최강창민은 2020년 공식 팬클럽에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가수로 데뷔한 지 약 1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서툴고 어리숙했던 고등학생이 어느덧 30대 중반의 나이가 됐다. 제 삶의 거의 절반이라는 시간을 동방신기의 멤버로 살았다”라며 “저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더 보답 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려 한다”라고 팬들에게 고개 숙였다.

2PM 황찬성도 막내지만 가장 처음 아빠가 됐다. 그는 지난 2021년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내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됐다. 군 전역 후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다”라며 “그룹 2PM 막내 찬성이자 연기자 찬성으로서 가까운 미래에도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금처럼 노력하겠다”라고 혼전임신 사실까지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여자 아이돌 중에는 티아라 막내 지연이 지난해 12월 그룹 중 처음으로 결혼에 골인했다. 그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지만 그동안 결혼설은커녕 열애설조차 없이 조용한 관계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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