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
일본 설원에서 비키니 착용샷
해외에서 자주 공개하는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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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 근황이 화제다.
지난 29일 홍영기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다들 후방 조심”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일본 삿포로 설원 위에서 비키니에 털부츠만 신은 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 둘을 낳고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해 화제를 모은 홍영기지만, 설원 위에서 비키니만 입고 찍은 것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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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후방이 문제가 아니라 동상이 문제”, “핫걸인지 쿨걸인지”, “안 추워요?”, “아이고 감기 걸리겠네”, “애 둘 엄마 맞아요?”, “남편한테 안 혼나나?”, “몸매 장난 아니다” 등 반응을 전했다.
홍영기는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남다른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키니, 언더붑 패션은 물론 길거리에서도 과감한 노출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도 홍콩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사진을 올린 홍영기는 “친구가 홍콩 해변은 지금 비키니를 입어도 따뜻하다고 해서 다들 비키니 입고 놀러 왔는데 진짜 아무도 없었고요…”라며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또한 스페인 길거리에서 충격적인 언더붑 패션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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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홍영기는 “스페인은 점심시간이 3시래요. 12시에 못 참고 브런치 먹으러 왔어요. 이 카페 너무 맘에 드는 거 있죠. 브런치도 맛있고요. 실수로 빵 9조각 시키긴 했지만, 또 오고 싶어요”라며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길거리에서 밑가슴을 드러낸 채 찍은 일상 사진이 누리꾼들을 충격 빠트렸다.
한편 ‘얼짱’으로 유명했던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깜찍한 외모, 화려한 입담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2년, 21살의 어린 나이에 3살 연하의 남자친구 이세용과 혼전임신을 해 결혼하게 됐다.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