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나 많이 벌고 얘기하지” 박명수, 라디오 도중 갑자기 피프티피프티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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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그룹 피프티피프티 사태에 대해 소신 발언을 날렸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그룹 피프티피프티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박명수, 피프티피프티 멤버들 / 뉴스1

박명수는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 간 얽힌 관계에 대해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이냐”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특히 박명수는 피프티피프티에 대해 “돈이나 많이 벌고 (애로사항을) 얘기를 하지. 이제 막 벌려고 하는데”라고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박명수는 “(피프티피프티가 앞으로) 잘될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쉽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최근 피프티피프티는 자신들의 소속사인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피프티피프티 측은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 및 멤버들의 신체적·건강관리 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또 연예 활동 지원 능력이 부족하면서 무리한 계획을 강행해 멤버들에게 상처를 줬다고 지적했다.

어트랙트(전홍준 대표) 측은 피프티피프티의 주장에 대해 “(피프티피프티를 지원하기 위해) 전 재산을 쏟아부은 상태다. 심지어 노모의 자금까지 (사업 자금으로) 끌어썼다. 과연 80억 원이 적은 돈인지 모르겠다”고 피프티피프티 지원에 모든 것을 올인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전홍준 대표는 과거 혼성그룹 ‘샵’ 멤버였던 서지영, 이지혜 간 갈등을 중재한 인물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많은 주목을 받았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다. 어트랙트 소속 아이돌로 멤버로는 키나, 새나, 시오, 아란이 있다.

뮤직비디오 업로드 4개월이 지났음에도 인기 동영상에 랭크된 피프티피프티 ‘Cupid’ / 유튜브
피프티피프티 ‘Cupid’ 뮤직비디오 / 유튜브 ‘FIFTY FIFTY Official’
과거 혼성그룹 ‘샵’ 소속사 홍보이사로 활동하며 갈등을 중재했던 전홍준 현 어트랙트 대표 / SBS ‘한밤의 TV연예’

피프티피프티는 2월 ‘The Beginning: Cupid'(더 비기닝:큐피드)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수록곡 ‘Cupid'(큐피드)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했지만 거절당한 여성의 심정을 그린 곡으로 귀여우면서도 갈팡질팡하는 마음 때문에 힘들어하는 심리를 그려낸 곡이다.

‘Cupid’는 귀에 쏙쏙 감기는 비트, 나른하면서도 듣기 편한 멤버들의 가창력 등이 인기 요소로 작용하면서 미국 빌보드 차트 순위 진입,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 1억 뷰 돌파 등 각종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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