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하하가 이미주가 휴양지에서 올린 비키니 사진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8/CP-2022-0028/image-15de2c7f-78e8-44fb-bf3a-fe4563c7ae18.jpeg)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미주가 올린 비키니 사진에 대해 언급하는 하하와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이미주의 비키니 사진에 대해 언급하며 “‘좋아요’를 누르고 싶은데 너무 다 벗고 있어서 못 누르겠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도 “기사도 났다, 옷 좀 입어라”라면서 “어떤 분이 뒤에 빌딩 휘어져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제작진은 이미주의 SNS 사진을 공개, 휘어진 건물을 보여줬다. 이미주는 “거짓말 안 하고 내가 안 했다”며 완강하게 보정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멤버들의 놀림을 계속됐다. 이이경은 “빌딩 무너지겠다”고 했고 유재석은 “한땀 한땀 자기가 다 한 거다”라고 말했다. 하하도 “입을 넣으니까, 빌딩이 같이 들어갔다”고 놀렸다.
![방송에서 미주가 올린 비키니 사진을 언급한 유재석과 하하 / MB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8/CP-2022-0028/image-0639d276-2727-4aa4-b077-abf446fa0473.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