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왕따’…바람 잘 날 없던 조민아, ‘새 직업’이 정말 뜻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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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뜻밖의 새 직업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 / 이하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감 능력이 좋아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을 다해 들어주고 어릴 때부터 촉이 좋았던 제가 타로마스터가 됐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타로와 사주, 명리학을 공부한 지도 벌써 5년이 되어간다. 자격증들을 취득하고 나서도 배움은 끝이 없기에 더 깊어지고 싶어 꾸준하게 공부를 해왔다”며 “1년 전 타로를 보러 갔는데 ‘이미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왜 여기 왔냐’고 ‘옆자리 앉아서 다른 사람 앞날 봐주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올 초에 신당에서 했던 유튜브 촬영에서는 제가 아픈 게 신병이고, 신이 거의 와서 내가 생각한 게 답이니까 생각한 대로 마음먹은 대로 살면 된다는 이야기를 무속인분께 듣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모진 풍파들을 현명하게 이겨내고 마음을 다스려 안정을 누리게 되니, 몸과 마음이 몹시 아팠던 지난날의 저처럼 현재 아픈 시간을 보내고 계신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드리며 어깨의 무게와 마음의 짐을 덜어드리고 싶어 타로마스터 직업을 선택하게 됐다”며 새 직업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그는 “밝은 빛으로 나아갈 힘은 내면에 이미 존재하고 있다. 혼자 끌어내지 못하는 내 안의 긍정을 함께 꺼내 키워보자”며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들 민아가 들어드리겠다”고 타로 상담을 홍보했다.

조민아는 지난 2002년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합류했지만, 3년 만인 2005년 탈퇴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 파티시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지난해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현재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인 조민아

조민아는 지난 2월 쥬얼리 출신 서인영 결혼식에 홀로 불참하며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그룹 내에서 3년 넘게 왕따를 당했다. 밴 안에서 항상 담배들을 피웠던 게 너무 고통스러웠으며, 인간 재떨이가 되었던 순간에도 멘탈을 부여잡으며 버텨냈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월 서인영 결혼식에 참석한 쥬얼리 출신 박정아, 이지현, 김은정, 하주연 / 이지현 인스타그램

또 그는 최근 육아로 몸무게가 37kg까지 빠졌다고 털어놔 주위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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