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나나 모두 제쳤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차지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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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주 차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가 발표됐다.

고윤정-나나 / 디즈니+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제공

29일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 10’ 1위는 배우 남궁민(MBC ‘연인’)이 올랐다. 남궁민 뒤를 이어 2위에는 안은진(MBC ‘연인’), 3위에는 류승룡(디즈니+ ‘무빙’), 4위 나나(넷플릭스 ‘마스크걸’), 5위 고윤정(디즈니+ ‘무빙’)이 각각 올랐다.

남궁민 / MBC 인스타그램

지난 26일 공개된 8회 방송에서는 이장현(남궁민)이 죽음의 위기에 처한 가운데 유길채(안은진)의 가슴 시린 오열이 안방극장을 울렸다.

방송 말미에 청에서 죽은 조선인들의 유품이 도착했고, 그 안에는 유길채가 이장현에게 줬던 댕기와 이장현의 부채가 있었다. 이장현이 죽었다고 생각한 유길채는, 이장현이 전쟁 때 줬던 털조끼를 품에 안고 숨죽여 울었다.

남궁민, 안은진/ MBC ‘연인’ 8회 캡처

다음날 유길채는 산에 올라 이장현이 준 털조끼를 들고, 이장현의 이름을 세 번 불렀다. 그러면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올 수도 있다고 믿은 것이다. “장현 도련님. 돌아오면 내 다시는 매몰차게 굴지 않으리다. 아직 못한 말이 있습니다. 제발 돌아오시오”라고 이장현의 이름을 외치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는 유길채의 모습으로 8회가 마무리됐다.

해당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19개, 비드라마 181개를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 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화제성 점수를 집계한 결과이다.

‘연인’은 지난 19일 방송된8회는 10.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앞서 7회 시청률 10.6%에 이어 2회 연속 시청률 10%대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연인’은 총 20부작으로 편성됐으며 10부작씩 2개 파트로 나눠서 방송한다. 파트1의 최종회는 오는 3일 방송된다. 파트2는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이청아가 극 중 이장현과 엮이는 파란 복면의 미스터리한 인물로 합류할 예정이다. 또 배우 소유진 역시 인조의총애를 독차지했던 후궁 소용 조씨로 출연을 확정했다.

‘무빙’ 포스터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함께 발표된 ‘드라마 TV-OTT 화제성 톱 10’으로는 1위 디즈니+’무빙’, 2위 넷플릭스 ‘마스크걸’, 3위 MBC ‘연인’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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