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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와 박유림의 우정으로 시작하는 영화 ‘발레리나’, 넷플릭스 글로벌 3위!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발레리나'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발레리나’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1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충현 감독이 연출한 ‘발레리나'(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지난 6일 공개 후 3일 만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을 포함해 62개국 국가에서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3위를 기록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인기에 힘입어 넷플릭스가 프로덕션 비하인드가 담긴 ‘Young화인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이충현 감독, 그레이 음악감독, 김민혜 미술감독이 참여했다.

이충현 감독은 “현실에 존재하는 트렌디한 것들이 영화에 잘 옮겨지지 않는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이런 부분을 잘 아는 MZ에 가까운 스태프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레이 음악감독과 김민혜 미술감독과 함께 작업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각 분야의 스태프가 영화의 개성과 스타일을 구축하는 데 역할을 해줬다고도 말했다.

이충현 감독은 “옥주가 발레 무대에서 공연을 하듯이 복수극의 과정이 그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촬영이나 미술, 음악 등이 영화의 서사 못지않게 그 이상의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레리나’를 통해 영화 음악감독으로 데뷔한 그레이는 “이충현 감독이 ‘발레리나’만의 독특한 무엇인가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장면 하나하나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고민했다”고 작업 과정을 돌이켰다.

또한 “다른 영화에서는 보지 못하는 새로운 사운드를 많이 시도했다”고 ‘힙한 무드’를 형성한 OST를 완성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김민혜 미술감독은 독특하고 감각적인 미장센에 대해 “이충현 감독이 우리나라에 있지 않을 법한 공간이라도 과감하게 하자고 해서 영감을 받을 때 실질적인 이미지보다는 가상의 공간을 많이 탐구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현 감독은 “미술적인 취향이 잘 맞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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