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마을에서 두 소녀가 화형을 당한 충격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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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과거 품은 마을의 비밀은? ‘버닝걸스’

'버닝걸스'의 한 장면. 사진제공=파라마운트+
‘버닝걸스’의 한 장면. 사진제공=파라마운트+

◆ ‘버닝걸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버닝걸스’는 작은 시골 마을의 교회로 부임한 잭 부룩스 신부가 30년 전 미제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선데이 타임즈 베스트셀러 D. J. 튜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영국의 연기파 배우로 불리는 사만다 모튼이 잭 브룩스 역을 맡았다. 극중 그는 이전 교회의 비극에 시달리며 남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 신부로 등장한다.

‘버닝걸스’는 전임 신부의 자살, 화형당한 2명의 소녀, 교회 지하에서 발견된 비밀 납골당과 실종된 남자의 시체 등 마을에 숨겨진 추악한 비밀과 미스터리한 사건을 중심으로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펼친다.

‘버닝걸스’는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된다.

감독: 키에론 호크스 외 / 출연: 루비 스토크스, 사만다 모튼, 몰리 홀더, 콘래드 칸 / 제공: 파라마운트+ / 공개: 10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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