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부터 장성규까지… 억 소리 나는 건물주 스타들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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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힘들었던 유년 시절을 극복하고 건물주가 된 스타들이 있다. 바로 방송인 양세형, 장성규,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다.

양세형이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먼저 양세형이 지난 23일 100억대 건물주가 된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세형은 최근 홍익대학교 인근에 있는 건물을 109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딩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지하1층~지상5층의 건물로 1993년 준공됐다.

대지면적 444.6m2 (약 135평), 건폐율 41.7%, 용적률 187.7%,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양세형은 지난 7월 계약을 마치고, 9월 잔금을 치러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양세형의 건물 매입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양세형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어린 시절 가족들과 단칸방 살이를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 때 부모님이 안 계시면 슈퍼에서 외상을 해서 라면을 사 와서 끓여 먹었다”며 가난했던 유년 시절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가 서울 초록어린이재단에서 열린 ‘제 5회 전국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식 및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장성규도 자수성가 건물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JTBC 개국과 함께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한 장성규는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당시 그는 예능프로그램에서 “프리선언 이후 처음 맞이한 추석에 양가 어른 한 분당 50만 원씩 용돈을 드렸다. 부모님 생계도 책임지면서 집안 빚을 갚고 있다. 도전하지 않으면 해결하기 어려웠다”고 말한 바 있다.

프리 선언 이후 단독 웹 예능, OTT, 광고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성규의 수입은 이전 대비 1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3년 만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연면적 250평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해 건물주로 등극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2층~지상4층 규모(건물면적 250평) 규모로,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과 도산대로 남측 도로변 인근에 위치한다. 현재 시세는 100억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안84가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태계일주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기안84는 반지하 살이에서 60억 건물주가 됐다. 기안84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 반지하 셋방에 살았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네이버에 무조건 입성해서 성공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웹툰 ‘패션왕’으로 이름을 알린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2019년에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재 상가 건물을 46억 원에 매입하면서 건물주 대열에 올랐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현재 시세가 6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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