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던 고등학생들에게 생긴 소름끼치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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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마피아 게임이 시작됐다! ‘밤이 되었습니다’

'밤이 되었습니다'의 한 장면. 사진제공=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의 한 장면. 사진제공=U+모바일tv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아이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극의 주연은 배우 이재인을 비롯 김우석 최예빈 차우민 안지호 정소리가 맡았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익숙한 게임을 소재로 다른 서바이벌물과 차원이 다른 과몰입을 유발한다.

특히 작품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준다. 위기가 닥칠수록 서로를 믿고 힘을 합치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누군가는 오로지 자신의 생존을 위해 이기적으로 행동한다.

혹은 그 사이에서 확신을 갖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들도 있다. 입체적인 인물들의 예상치 못한 선택은 게임의 흐름을 반전시키며 이야기에 흥미를 더한다.

감독: 임대웅 / 출연: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차우민, 안지호, 정소리 / 제공: U+모바일tv / 공개: 12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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