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앞두고 들려온 아쉬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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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블랙핑크 제니, 뷔 입대 앞두고 결별설 불거져

열애설이 불거진 뒤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았던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이번엔 결별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뷔(본명 김태형)와 제니(본명 김제니)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부터 SNS를 통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수차례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뷔의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공개하지 않았다.

열애설을 인정한 바 없기 때문에 결별설 보도 이후에도 입장이 없는 상황이다.

뷔는 오는 12월11일 방탄소년단 리더 RM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6일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원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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