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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성공 ‘세계1위’ 걸그룹, 구체적인 상황 살펴보니

[데일리 핫이슈] 블랙핑크 재계약 개별 활동은? 이영애 기부논란 해명, 박은빈 차기작

● 블랙핑크 완전체 재계약… 개별 활동은 ‘협상 중’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온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멤버들의 개별 활동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블랙핑크와의 완전체 재계약을 공식 발표하고 “신규 앨범 발매와 초대형 월드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케이팝을 대표하는 그룹 블랙핑크는 멤버 등 변화 없이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만 멤버들이 개별 활동에 대해서는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다.

지수와 제니, 로제, 리사로 이뤄진 멤버들은 그룹 활동에는 뜻을 모았지만 각자 원하는 개별 활동의 방향은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멤버 각자 1인 회사를 설립해 활동을 벌일 가능성도 제기된 바 있다.

● 이영애,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기부 논란 해명

배우 이영애가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부와 관련해 직접 해명했다.

이영애는 6일 열린 주연 드라마 ‘마에스트라’의 제작발표회에서 기부금 관련 질문을 받고 “우리나라가 행복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아이를 낳은 후 작품 고를 때 더 고민하게 됐다. 나 하나만이 아니라 가족과 아이들을 생각하게 되는 합의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민 전 대통령 기념관 기부 역시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더 많은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의 표현이라는 뜻이다. 이영애는 또 “연기자로서 엄마로서 균형을 이루며 심혈을 기울이게 된다”며 엄마가 되고부터 “마음가짐이 달라지게 됐고,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배우와 엄마가 되고 싶다”고도 말했다.

이영애는 지난 9월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에 5000만원을 기부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가 주연한 ‘마에스트라’는 천재 혹은 전설로 불리는 여성 지휘자 차세음이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9일 밤 9시20분 첫방송한다.

● 박은빈, 의학드라마 출연

배우 박은빈이 의학드라마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박은빈은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 주연 제안을 받고 현재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퍼 나이프’는 의사이자 살인마인 인물이 자신을 무너뜨린 스승과 재회해 벌어지는 이야기다. ‘신의 퀴즈: 리부트’ 등을 집필한 김선희 작가의 신작으로 범죄 메디컬 스릴러를 표방한다.

박은빈은 주인공 정세옥 역을 제안받았다. 의대에 수석 입학했지만 스승이 얽힌 사건으로 면허를 박탈당한 이후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이는 인물. ‘무인도의 디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또 한번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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