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말레이시아 사바 주의 주도인 코타키나발루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문화 유산으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맑은 바다와 황홀한 석양, 다양한 액티비티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한다면 만따나니 섬을 놓쳐서는 안 된다. 이 섬은 맑고 투명한 바다로 유명하며,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통해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섬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일생에 한 번쯤은 꼭 봐야 할 절경으로 손꼽힌다.도심에서 가까운 탄중 아루 해변은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