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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을] 찰나의 가을, 슬로우 비디오처럼 즐길 수 있는 곳
푸른 하늘이 점점 높아지고, 검붉은 단풍이 온천지에 내려앉으면 게임은 끝이다. 전 세계 어느 곳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대한민국의 가을이 시작한 것일테니 말이다. 아쉽게도 유난히 짧은 가을이기에 이 순간을 놓치면 두고두고 아쉽다. 어쩌면 체계적으로 규모 있게 마치 촘촘히 예산 짜듯 가을 즐기기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할지 모른다. 그래서 준비했다. 올 가을을 보다 낭만적으로 보낼 수 있는 5곳이다. 흐르는 시간은 찰나일 수 있지만 누가 어떻게 즐기냐에 따라 슬로우 비디오처럼 지나갈 수도 있다. 단, 수도권으로 지역을 한정했다. 다른 곳은 곧 따로 살뜰히 정리할 예정이니 기다려주시길.
호주는 봄! 야생화 명소
어느새 초가을 가을 날씨에 접어들었다. 남반구 호주는 이제 막 푸릇푸릇한 새싹이 피어나는 봄철을 맞이했다. 호주는 북반구인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기 때문이다. 거리 곳곳 화려한 봄꽃들이 피어나 여행하기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기도 하다. 호주에서 볼 수 있는 야생화 여행지를 소개한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결말, 원작의 핵심은 유지했다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최종회에서 범인 정체가 드러나고, 고정우는 무죄 선고를 받았다. 마지막 인사와 함께 새로운 삶을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신은 불쌍해요” 하이브와 법정 공방 앞둔 민희진, SNS에 ‘의미심장’한 글 게시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애니메이션 '웨딩피치' 장면을 게시하며 하이브와의 법적 갈등을 암시했다는 추측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