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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너무 좋아해서 인조잔디 깔고 결혼한 부부
지난 17일 결혼식을 올린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김승규와 모델 김진경 부부. 이날 결혼식에는 손흥민과 기성용, 조규성, 정호연, 장윤주, 이현이 등 어마어마한 하객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했다. 모델과 축구라니 접점이 없어 보이지만 김진경은 모델로 데뷔하기 전 유소년 축구부에서 선수로 활약한 바 있으며, 2021년부터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화장실도 차별받는 댄서에게 퇴근 택시비 10만원 쾌척한 대인배
스스로 돈이 많다고 거침없이 플렉스 하는 모습이 전혀 밉지 않은 톱스타인 이효리. 본인의 영향력을 뜻깊은 일에 아낌없이 활용하고 있는 소셜테이너이기도 하기 때문인데요. 위안부 할머니들과 해고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들과 유기견 입양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알리며 꾸준히 활동해 온 그녀. 2021년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얼굴을 널리 알린 댄스 크루
대학시절 미팅 200번 넘게 했다는 이대 출신 아나운서
2004년 김정근, 나경은 등과 함께 MBC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한 서현진. 1980년생으로 예원학교와 서울예고에 이어 이화여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는데요. 이화여대 재학중이던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 선에 당선되었던 독특한 이력이 있습니다. 한가지 더 놀라운 것은 대학 시절 미팅을 너무 좋아해 무려 200번 넘는 미팅을 했다는 것
아파트 창문에서 추락하는 강아지 종이상자로 받아낸 여성
[노트펫] 아파트 창문에서 추락한 강아지가 기적적으로 구조됐다고 지난 2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