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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며 동네 지켜요!”…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43개 팀 선발
[노트펫]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3일 정자공원 야외무대에서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포식을 열었다. 4일 수원시에 따르면,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 8월부터 모집했고, 서류심사를 거쳐 43개 팀을 선발했다.
트럭 운전을 더 좋아하는 시골 농부 아저씨가 큰돈 들여 BMW를 장만한 이유
세종시에서 식물원을 운영하는 대표가 고가의 외제 차를 구매해 전시용으로 주차해 둔 '웃픈'이유가 공개됐다.
안산시, ‘2024 안산 펫 페스티벌’ 오는 5일 와스타디움서 개최
[노트펫]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5일 안산 와스타디움 서측 잔디부지에서 '2024 안산 펫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리랑·판소리·전통혼례 ‘중국 유산’으로 지정됐다… 한국 무형유산 101건, 중국 유산으로 관리 중
한국 무형유산 101건이 중국의 유산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한 서울 동행할개!’ 서울 반려견 순찰대 1,704팀 본격적인 활동 시작
[노트펫] 서울시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 1,704팀이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견주가 동네를 산책하며 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순찰 활동을 하는 주민 참여 치안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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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경량화된 기밀 에어덕트 개발…“소음↓ 안전↑”
한국기계연구원은 상용차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경량화된 기밀 에어덕트가 개발됐다고 2일 밝혔다.배승훈 부산기계기술연구센터 선임연구원 연구팀과 유진에스엠알시오토모티브테크노, 에스에이치코리아 연구팀은 자동차 콕핏 모듈의 에어덕트 제조 기술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현재 성능평가에서 완성차 규격을 만족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기존의 에어덕트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소재로 제작돼 무겁고 단열 성능이 부족해 열 손실이 컸다. 또 조립 과정 불편성과 소음 발생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로 인해 차량 연비 저하와 승차감 불편 등을 초래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