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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아내 죽이고도 풀려난 전직 군인, 두번째 아내도 죽였다
전직 군인 A씨가 배우자를 두 번이나 살해한 혐의로 징역 22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심신미약 상태를 주장했지만 법정은 인정하지 않았다. 법정은 살인이 매우 중대한 범죄라고 판단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일시휴전 할 수 있지만 종전 안 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휴전 협상의 핵심 쟁점인 종전과 이스라엘군 철군에 대해 다시 한번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하마스는 종전과 철군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휴전 협상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인질 석방의 대가로 전투를 잠시 멈출 수는 있다"면서도 "어떤 경우라도 우리는 군사 작전 종료와 가자지구 철군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하마스 부대가 다시 지하 벙커에서 나와 가자지구를 또 통치하고 군사 시설을 재건하며 가자지구 인근에 사는 이스라엘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 “원내대표 출마 의사 없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은 이철규 의원은 5일 "저는 당초부터 이번 선거에 출마할 의사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원내대표 후보 등록 마감 이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원내대표) 후보 등록이 마감됐기에 이와 관련해 제 입장을 간략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은 뜻을 밝혔다. 차기 원내대표 경선은 이종배·추경호·송석준 의원의 3파전이 확정됐다. '친윤(친윤석열) 핵심'인 이 의원은 한때 단독 출마설까지 거론됐던 것과 달리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이 의원은 "많은 분께서 출마를 권
“어이 사장? 이게 평균” 제주도 비계 삼겹살 저격한 자영업자
한 정육점 사장이 제주 비계 삼겹살 논란에 대한 비판에 응전했다. 정육점 사장은 정상적인 고기를 보여주며 제주 고깃집을 비난했고, 제주지사까지 식당 점검을 약속했다. [140자]
여야 원내지도부 재정비…22대 국회 길목서 특검 대치
국회 원내 지도부 재정비로 인해 여야 간 대치 전선 형성, 치열한 기선제압 싸움 예상. 채상병 특검법을 둘러싼 대립 예상, 민주당은 야권 압박 강화 및 여당 표 끌어모음 전략, 국민의힘은 이탈표 단속에 집중. 22대 국회에서는 채상병 특검법과 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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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100억 달러 자사주 매입”…시간외서 주가 급등
아주경제 -
애플, 2분기 실적 예상치 웃돌아 7% 주가 상승. 자사주 매입 규모 1100억 달러로 확대. AI와 관련한 대대적인 발표 예정. PC와 노트북 매출도 시장 예상치 웃돌아. 서비스 부문 매출도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