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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아, 동네 지켜줘서 고마워” 서울시, 우수 반려견 순찰대 72팀 표창
[노트펫]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 자경위)는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반려견 순찰대 72팀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강동리본센터에서 '서울 반려견순찰대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테슬라보다 나은데?”.. 국내 출시 임박한 프리미엄 전기 SUV, 가격이 무려
지커 ‘7X’, 내년 국내 출시 예정 중국의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2025년 하반기에 한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최초로 국내에 출시할 ... 더 보기
“이젠 반격할 차례”… 2025년 현대 기아 승부수에 ‘기대감’
“2025년 전기차 시장”아이오닉9·EV5부터 BYD까지, ‘격돌의 서막'”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전망이다. 현대차의 플래그십 전기 SUV 아이오닉9을 필두로, 기아 ... Read more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 교육전담간호사 자격·배치기준 신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금일(27일)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공포하고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교육전담간호사 자격 및 배치기준 마련의료법 제41조의 2에는 병원급 의료기관에 ‘교육전담간호사’를 배치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때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자격을 갖춰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으나, 그 상세한 자격 기준이 없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이번 일부개정령을 통해 의료법 시행규칙 제39조의 19를 신설하고, 이를 통해 자격 및 배치기준을 명시했다.교육전담간호사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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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자발적 시간제 선택 근로자 비중 높아져”
아시아투데이 -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10년간 시간제근로자의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24일 발표했다. 경총은 보고서에서 2014~2023년 우리나라 시간제 일자리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정규직과 비교한 상대적 근로조건은 여전히 낮아 더 많은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시간제근로자 규모는 387.3만명이며 이 가운데 70.5%가 여성이었다. 최근 노동시장에 여성 고용 자체가 크게 늘었고 특히 시간제근로 부문에서 여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10년간으로는 183.8만명(90.3%) 늘었다. 같은 기간 정규직 근로자가 96.3만명(7.5%)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시간제근로자 증가 폭은 매우 크다. 사업체규모별로는 시간제근로자의 97.2%가 300인 미만 사업체에 종사한다. 지난 10년간 증가한 시간제 일자리의 대부분(98.5%)이 300인 미만 사업체에서 만들어졌다. 이는 지난 10년간 정규직 근로자 증가분(96.3만명)의 65.4%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