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만큼이나 입맛을 사로잡는 지역 음식들로 유명합니다. 푸짐한 한 상 가득 담긴 경상도의 깊은 맛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더해줍니다.찬 바람이 불 때 생각나는 따끈한 국물요리부터 특별한 제철 해산물 요리까지, 경남 여행에서 꼭 맛봐야 할 대표 음식 5가지를 소개합니다. 이 맛들을 놓친다면 진정한 경남 여행이라 말하기 아쉬울지도 모릅니다! 진주 냉면이병주의 소설 〈지리산〉에 등장하는 일본인 교사 구사마가 진주를 떠나며 아쉬워했던 그 음식, 바로 진주냉면입니다. 평양냉면이나 함흥냉면처럼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비 걱정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난방비 폭탄을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실내 온도를 조금이라도 더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겠다. 문풍지 & 뽁뽁이겨울철 열 손실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 바로 문틈과 창문 틈이다. 특히 창문 틈새로 들어오는 찬 바람 때문에 실제 온도보다 더 춥게 느껴질 수 있다. 외풍을 막고 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문틈과 창문을 문풍지로 막아주면 내부의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외부의 차가운 바람이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만약 창문이 단일 유리로 돼 있다면 뽁뽁이
아시아투데이 임우섭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부모 가족복지시설인 구세군 두리홈을 방문해 설 맞이 우리쌀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원영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을 비롯해 자금시장부문 임직원들이 참석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은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 명절마다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총 30가구의 한부모 가정에 '우리쌀 설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손 부행장은"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 날씨에도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이러한 나눔이 쌀 소비 확대로도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녹색경제신문 = 유자인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19일 멕시코 케레타로에 있는 엘 마르케스 공장에서 조립한 엑시언트 트럭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엑시언트 트럭은 2025년 상반기부터 고객들에게 배달할 예정이다. 엑시언트는 540마력, 12.7리터 배기량을 갖춘 현대 유로 6 엔진을 탑재했고, 엔진 역시 캠축이나 터보차저, 오일 필터 및 전자 팬 등 여러 부분을 업그레이드했다. 16단 수동과 12단 자동 옵션으로 제공되는 ZF 3세대 변속기를 갖춰 운전이 더욱 편리하게끔 했다. 트럭은 6x4 구성으로 최대 70톤까지 견인 가능하며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책임 경영 일환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사장은 전날 자사주 1만2460주를 매입했다. 정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지난해 유상증자 우리사주 3만7540주 매입분까지 포함하면 총 5만주다. 이는 책임 경영 실천 의지와 함께 실적 개선을 확신하고 회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LG디스플레이는 앞서 지난 15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경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26조6153억원, 영업손실 56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2조5102억원) 대비 약 2조원 가량 줄었다. 4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 831억원을 기록, 1년 만에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으로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고강도의 원가 혁신과 운영 효율화 활동에 집중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