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인 천하람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은 19일, 영상콘텐츠 산업계에 안정적 세제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영상콘텐츠 산업의 저력은 최근의 오징어 게임, 영화 기생충 등의 글로벌 흥행으로 입증되었다. 특히 영상콘텐츠 산업은 투입대비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높은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우리나라 경제 전반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상당하다.이러한 영상콘텐츠 산업에 대하여 현행법은 제작비용에 대해 5%(중견기업의 경우 10%,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