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었다는 한국사 공식 미남들

101

17252926665667.jpg

효명세자

세자는 이마가 볼록 나온 귀상에다 용의 눈동자를 하고 있어 그 전체적인 모습이 아주 빼어나고 아름다웠다 – 순조실록

1725292667228.jpg

조광조

어느 날 세수하다가 물에 비친 자신의 외모를 보며 ‘이게 어찌 남자의 얼굴이란 말인가, 너무 수려하게 생겨 좌절하였다 ‘ – 어우야담

17252926678744.jpg

헌종

외모가 잘생겼고 명량하며 큰 목소리가 마치 금석에서 나오는 것 같다 – 헌종실록

17252926693373.png

문종

사신이 세자 대우하기를 ” 이 나라는 산수가 빼어나더나니 이런 아름다운 인물이 나는군요 ” 하였다 – 세종실록

얼굴이 아름답고 수염이 매우 길어 그 모습이 범상하지 않았다 – 연려실기술

17252926700834.jpg

김춘추

김춘추는 용모가 아름답고 담소를 잘하였다 – 일본서기

왕은 용모가 영특하고 늠름하여 어려서부터 세상을 다스릴 뜻이 있었다 – 삼국사기

당나라 황제가 그의 풍채를 보고 칭찬하였다 – 삼국유사

17252926713488.jpg

홍국영

저 잘생긴 얼굴로 내 아들(정조)을 홀린 것이 분명하다 – 혜경궁 홍씨 한중록

17252926718928.jpg

이항복

풍채가 엄중하고 도량이 활달했으며, 널찍한 이마와 우뚝한 코에 뺨은 두툼하고 살결은 희었으며, 긴 수염은 이리저리 휘날렸다 – 신흠

17252926725589.jpg

류성룡

금옥처럼 아름다운 선비 – 선조실록

17252926731578.jpg

연산군

연산의 얼굴을 쳐다보니 낯빛은 희고 수염은 적으며, 백옥같은 피부에 키가 크고 눈에는 붉은 기운이 있었다 – 죽창한화

17252926738221.jpg

정약용

정약전의 준결한 풍채가 정약용의 아름다운 자태보다 낫다 – 정조실록

짤의 정해인은 정약용의 6대손이다

17252926743863.jpg

정조

세손은 타고난 용모가 매우 탁월하니 이는 국가의 무궁한 복 – 영조실록

17252926752446.jpg

무령왕

눈매가 그림 같이 아름답고, 인자하고 너그러워 민심이 따랐다 – 삼국사기

17252926760995.jpg

문무왕

아버지 김춘추를 닮아 유난히 외모가 뛰아나고 머리가 총명하여 지략이 많은 사람이었다 – 삼국사기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