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이 다시 한 번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베트남 북부 지역을 강타한 슈퍼태풍 '야기'로 인해 발생한 피해 복구를 위해 약 1억 3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현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지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국제이주기구(IOM)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베트남 북부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사용된다. IOM은 전 세계 취약한 이주민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치는 UN 산하 기구로, 한세실업의 기부금이 어떻게 활용될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한세실업은 지난 2001년부터 베트남과의 협력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