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TGS 2024] 디자드 “아수라장, 캐릭터성 제대로 살린 난투형 배트로얄”
28일 오후 ‘도쿄게임쇼 2024’ 한국공동관에서 만난 디자드는 엔씨소프트 출신 개발사가 이끌고 있는 인디 게임사다. 올해로 창립한 지 3년 차로, 게임업계에 다년간 몸담은 베테랑 개발자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데뷔작 ‘아수라장’을 개발하고 있다.아수라장은 대전액션 게임에 중점을 둔 PvP(이용자간대결) 배틀로얄 게임이다. 서브컬처를 염두에 둔 카툰 렌더링 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언리얼 엔진5를 이용해 개발 중이다. 무너지는 지형에서 대시나 점프 등 상황에 따라 공격이 변하는 식으로 전투가 벌어지는…
민희진, 하이브 소송비 23억…“집도 팔고 반드시 이긴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하이브와의 법적 분쟁에서 23억 원의 소송비를 지출하며, 자신의 명예를 걸고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TGS 2024] 한국 홀린 中 ‘버섯커 키우기’, 열도도 달궜다
일본 최대 게임축제 ‘도쿄게임쇼 2024’ 개막 3일차인 28일은 일반 관람객들의 입장이 가능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전시로 이뤄졌다.올해 도쿄게임쇼는 985곳에 참가사가 3200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주최 측에서도 무수한 인파로 인한 사고를 대비해 전시장의 모든 문을 개방하고 이례적으로 30분 앞당긴 오전 9시 30분부터 관람객의 입장을 허용했다.中 캐주얼 게임 대세 입증…버섯커에 화이트아웃까지전시장 6홀에 있는 소니 부스를 찾아가는 길에 우연치 않게 사람들이 머리에 빨간 버섯 모자를…
“앉아서 8억 번다”…’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무순위 청약, 14만 명 몰렸다
서울 동작구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무순위 청약에 14만여명이 몰렸다. 시세 차익이 8억 원으로, 전매 제한 없는 조건이 인기 요인이다.
“남은 밥 있나요?”…자동 밥도둑 ‘고추장아찌’ 담그는 법 전격 공개
고추장아찌는 아삭한 식감과 중독성으로 인기 있는 한국 밑반찬으로, 쉽게 만들 수 있어 요리 초보자에게도 적합하다.
인기글
인기글
[신간]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인사이트 -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한 일본의 소설가 소노아야코의 에세이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원제: 완본 계로록)'가 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