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이 연말 한정 ’페스티브 주말 브런치‘와 ’메디테리안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코너스톤은 반짝이는 조명과 따뜻한 원목 인테리어가 어우러졌다. 페스티브 주말 브런치는 3일 한정(12월 25일, 28일, 29일)으로 운영한다. 웰컴 드링크 1잔으로 시작해 패스어라운드 아이템, 홈메이드 피자, 스페셜 메뉴 5종이 테이블로 서빙된다. 시푸드 바에서는 랍스터, 대게, 완도산 ASC 인증 전복, 뿔소라, 블랙 타이거 새우, 홍가리비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로랑 클라이트만(Laurent Kleitman)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10년 간 중국 내 포트폴리오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 1963년 홍콩 플래그십 호텔 ‘더 만다린’ 개관 이후 중화권 전역에서 10개 호텔을 운영 중인 만다린 오리엔탈은 지난달 만다린 오리엔탈 첸먼 리조트를 개관했다. 첸먼 리조트는 중화권 내 10번째이자 만다린 오리엔탈 그룹의 중화권 포트폴리오 첫 호텔이다. 만다린 오리엔탈 그룹은 청두, 항저우, 난징 등 여러 도시에서도 추가 개발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의 화물 중개 플랫폼 ‘화물잇고’ 서비스가 내년 중단된다. 플랫폼 고도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국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해석된다.LG유플러스는 화물잇고 애플리케이션(앱)이 내년 1월 19일부로 종료된다고 20일 공지했다. 신규 가입은 오는 22일 중단된다.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 미래 먹거리로 화물 운송 중개 사업을 점찍고 화물잇고를 출시했다. 출시 당시 회사는 화물잇고 매출을 3년 내 1500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올해 2월에는 플랫폼 고도화를 위해 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