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인천 중구청 주변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별한 분위기로 연인들에게 사랑받는 데이트 명소다. 차이나타운, 월미도, 감각적인 카페까지 다채로운 장소가 있어 하루 동안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데이트 코스의 시작은 차이나타운이다. 인천 속 작은 중국이라 불리는 이곳은 붉은색의 전통 건축물과 이국적인 풍경이 매력적이다.거리 곳곳의 벽화 골목을 거닐며 연인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 좋고, 짜장면과 공갈빵, 월병 등 다양한 중국 음식을 맛보는 미식 여행도 가능하다.이후 월미도로 이동하면 바다와 함께하는 로맨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