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이슬람 문화권인 두바이에서 가장 신성한 시기인 라마단(Ramadan)이 돌아온다. 오직 라마단 기간에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두바이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라마단이란?라마단은 이슬람 음력 상의 9번째 달로,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무함마드가 코란의 첫 구절을 받은 날을 기념하는 기간이다. 라마단은 초승달이 보일 때 시작되며, 올해는 3월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기간 동안 신자들은 해가 떠 있는 동안 금식을 지키며, 이프타(Iftar, 해가 진 후 금식을 깨는 식사)와 수후르(Suh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이달 12일~23일까지 총 12일간 열린 '2025 타이완 등불축제'에 총 1,500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만 최고의 '야경 핫플'로 거듭난 타이완등불축제는 지난 23일 폐막하며 내년 축제를 기약했다. 특히 올해 타이완 등불 축제는 각 지방의 예술과 등불이 어우러져 주변 지역의 관광과 상권, 야간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국내외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아 200명 이상의 해외 언론들이 타이완 등불 축제 현장을 취재해 북미, 영국, 유럽, 일본, 한국, 홍콩, 마카오,
국토교통부는 25일 서울세종-안성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사고 수습을 위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박상우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꾸렸다. 백원국 2차관, 이우제 도로국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이 상황 파악 및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으로 이동했다.박 장관은 "무엇보다 작업자 구조와 추가붕괴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고용노동부·소방청·경찰청·충청남도·천안시·한국도로공사 등과 협력해 사고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이날 오전 9시 49분경 세종-안성 고속도로 9공구에서 공사 중…
익산 500만 관광도시 달성한 매력적인 여행지 익산시가 관광객 500만 명 달성을 기념하며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지난해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철도 여행 상품을 선보인 결과, 익산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인기의 배경에는 익산만의 매력적인 여행지가 자리하고 있다. 이번에는 익산을 대표하는 명소 세 곳을 소개한다. 고스락 익산에서 ... 더보기
니콜라, 창업자의 사기 스캔들로 재정 악화… 법원에 챕터 11 파산 신청 전기 트럭 스타트업 니콜라(Nikola)가 자금 부족으로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 니콜라는 상용 전기차 회사로 큰 주목을 받으며 2020년 나스닥 상장 당시 27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기록해 포드(Ford)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던 기업이다. 니콜라가 27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기록해 포드를 앞질렀을 때는 전기차 스타트업의 붐이 일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