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쓰고 목도리를 둘러 코를 막아도 길거리 음식이 풍기는 마성의 냄새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달콤하고 고소한 겨울 간식의 냄새는 차가운 바람 부는 밖에서 먹어야 더 제맛이죠. 한 입 베어물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겨울 간식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올 겨울, 찬바람에 언 몸을 겨울 간식으로 몸을 달래 보세요! 1.계란빵노릇노릇 구워진 계란빵은 겨울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입니다. 달달한 반죽 위에 얹어진 달걀은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행복을 선사합니다. 특히, 갓 구운 따끈한 계란빵을 잡
개그맨 지석진이 절친한 동료 유재석의 한 마디에 아내가 해외여행 계획을 취소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지석진은 1992년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로 가수 데뷔 후 1993년 KBS 특채 10기 코미디언으로 선발됐는데요. 진지하게 가수로 활동하고 싶었지만,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시기와 비슷했고 후속곡 제목도 '난 알아요'로 겹쳐 전혀 주목받지 못했죠. 노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