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소고기는 지난해 국내 수입육 시장에서 8년 연속 점유율과 수입량 모두 1위를 기록했다. 17일 미국육류수출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소고기 전체 수입량은 46만1027t(통관 기준)이었으며, 이 중 미국산 소고기는 22만1629t으로 점유율 48.1%를 차지했다. 이는 2017년부터 1위를 이어온 결과다.냉장육 비중에서도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미국산 소고기 전체 수입량 중 냉장육 비율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29.6%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산 소고기 중 가장 높은 등급인 프라임 등급의 생산량은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17일 방송될 맛집으로 \'맹그르브 삼겹살\'이 소개된다. ‘맹그르브 삼겹살’ :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에 위치한 이 맛집은 쌈밥 정식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메뉴와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곳의 대표 메뉴인 쌈밥 정식은 대패 삼겹살이나 우삼겹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고기와 함께 쌈채소, 밑반찬, 찌개등이 세트로 제공된다. 가격은 9000원으로, 고기와 다양한 반찬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난 맛집으로 손꼽힌다. \'맹그르브 삼겹살\'은 쌈밥 정식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