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할매식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즐거움은 여행의 묘미다. 특히, 오래된 세월만큼 깊은 맛을 간직한 할매식당은 지역의 정취를 그대로 담고 있다. 오늘N에서 소개한 할매식당 다섯 곳은 정성 어린 음식과 따뜻한 인심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직접 손으로 빚은 반찬부터 깊은 국물 맛까지, 한 끼 식사가 아니라 오랜 시간 쌓인 손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곳들이다.1. '오늘N' 할매식당 교동도 시골 청국장강화도의 작은 섬, 교동도에서 만날 수 있는 청국장 전문점. 청국장은 직접 띄우고, 모든 반찬도 교동도에서 생산한
지난 11일 개막해 9일 만에 누적 방문객 80만 명을 돌파한 ‘화천 산천어 축제’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화천 산천어 축제는 국내에서 개최하는 겨울철 축제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글로벌 축제다. 일본 삿포로 눈꽃축제, 중국 하얼빈 빙등제, 캐나다 윈터카니발과 함께 세계 4대 겨울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1월에는 뉴욕타임스(Newyork Times)가 ‘아시아에서 꼭 방문해야 할 축제’로 선정하며 세계 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