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블루베리는 보관이 편리하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많은 사람이 찾는다. 하지만 제품에 따라 세척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먹기 전에 확인해야 한다.냉동 블루베리, 씻어야 할까?포장재에 표시된 식품 유형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냉동 과일은 '과·채가공품'과 '농산물' 두 가지로 나뉜다. '과·채가공품'으로 분류된 제품은 이미 세척 및 가공 과정을 거쳐 그대로 먹어도 무방하다.반면, '농산물'로 표기된 제품은 세척 없이 냉동 처리된 경우가 많아 세균이나 농약이 남아 있을 수 있다. 그대로 먹으면 배탈이 나거나 장에 문제가 생길 수
코웨이가 내달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가운데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인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에게 법령상 결격사유가 발견됐다고 주장했다.21일 코웨이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외이사 후보자 겸직 관련 설명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지난 2020년 3월 31일 비상장회사인 애자일소다 감사로 취임해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코웨이가 확인한 임기 만료일은 내년 3월 30일이다.이에 코웨이 측은 “이 후보자가 SBS 사외이사, 한솔홀딩스 사외이사, 애자일소다 감사 등을 동시에 역임하고 있어 사외이사 후보자로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반도체 기업에 대한 통합투자세액공제율을 5%포인트(p) 상향하는 내용의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이번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반도체 기업의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대·중견기업 15%, 중소기업 25%에서 각각 20%와 30%로 높아진다.이와 함께 신성장·원천기술 및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세액공제 적용 기한을 2029년 말까지 5년 연장하고, 반도체 R&D 세액공제는 2031년 말까지 7년 연장하는 법안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이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