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속 설정 디테일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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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호수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왼쪽 귀가 들리지 않음

그래서 미지는 늘 호수 오른쪽에 앉음

미래인 척하지만 실제 미지일 때도 오른쪽

업혀서도 오른쪽에만 대고 말함

하지만 미지인 척하는 미래는 왼쪽에 앉음

이미 호수는 미지미래 바뀐 거 눈치 챘다는 게 정설..🧐

결혼식장 내부 시끄러워서 이호수 왼쪽 잘 안들려가지고
지윤이 입모양 쳐다보는 디테일 조음 pic.twitter.com/xgjOsOZ1pp

— 구우 (@9ummm) June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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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앉은 지윤이가 속삭일 때는 안 들리니 입모양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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