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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1억으로 5700억원을 만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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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출신 Curry Barker 감독
<옵세션(Obsession)>

평소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편이나 1시간 길이의 공포영화들을 제작해오던
커리 바커의 장편 데뷔작으로

제작비는 고작 75만 달러로
우리돈으로 단 11억에 불과한 초저예산 영화였음.

영화의 줄거리는
평생토록 여자를 한명도 못사겨본 남자주인공이
어느날 자신이 평소 짝사랑하던
여인의 마음을 얻기위해,
우연히 얻게된 의문의 부적을 사용하게 됨.

그의 소원대로 주인공은
그 여자의 연심을 얻는데 성공하게되지만,
뒤로갈수록 그 이면의 숨겨진 어둡고 끔찍한 진실이 밝혀지게된다는 내용임.

2025년 토론토 영화제에서 첫공개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이후 다른 여러 영화제를 돌면서 입소문이 돌다가,
각종 SNS를 통해 바이럴이 되면서
정식개봉을 하게되자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킴.

이 영화의 제작비는 단돈 75만달러였는데,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무려 3억 7천만 달러를 벌어버림.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하면 5700억원으로,
제작비 대비 무려 493배라는
희대의 기록을 세우게 됨.

비슷한 시기에 젊은 감독(케인 파슨스)이 제작하여
마찬가지로 화제가 됐던 <백룸>
천만달러의 제작비로 3억 3천만달러를 벌었는데
그걸 훨씬 뛰어넘는 기록임.

역사상 저예산으로 제작된 영화가 세운
최고의 흥행 성적중 하나로 남을 예정이라고 함.

이미 전세계에서 개봉한 상태고
우리나라에서도 유니버셜이 배급해서
개봉할 예정이긴 하지만,
미니언즈와 오디세이를 먼저 배급하느라
개봉이 9월까지 밀리게 되었다고 함.

여하튼 국내에서 개봉하면 <백룸>처럼
입소문을 타게될지 여부가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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