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은 정말 수작인게 애들이 다 콤플렉스가 있는데 그걸 극복하고 성장하는 스토리야
태일이는 시스터콤플렉스+어릴때 아픈 나리를 잘 돌봐주지 못했다는 죄책감
매튜는 브라더콤플렉스 얘는 리키는 무조건 자기가 지켜줘야 된다고 생각해서 리키가 태일이를 잘따르니까 질투해서 애들 상대로 싸우려던거까지 ㅈㄴ 하초딩
한솔이는 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서 입양아로 말 못할 속사정있지
미나는 자기보다 철없는 부모님 밑에서 속없이 컸고 미나가 그래도 그나마 제일 나은 가정
소라는 자기가 하고싶은걸 못하게 하는 꽉 막힌 엄마 밑에서 사랑을 못받는다고 생각했고
석이는 의사집안이라 초딩임에도 반드시 공부해서 가업을 이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계속 공부걱정만 했었음
리키는 제일 오래된 기억이 부모님의 이혼이었음 천진하게 보이지만 아빠형이랑 떨어져서 사는걸 우울해하기도 함 이걸 파닥몬이 언급하면 발끈하기도 했음
초기에 태일이는 의협심이 너무 강해서 무조건 갖다박는 특성이 있었음 그래서 매튜랑 잘 부딪치기도 했고 본인 의욕 과다로 아구몬이 스컬그레이몬으로 진화하기도 했음 용기가 너무 과다했던거지
아구몬이 스컬그레이몬으로 진화한게 아구몬 뿐만 아니라 태일이한테도 트라우마가 됨+아구몬이 또 괴물이 될까봐 두려워서 진화시키지 못했음
그치만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두려움을 이기고 용기를 냈고 아구몬은 메탈그레이몬으로 초진화를 하게 됨
태일이가 가진 문장은 용기
매튜는 리키가 자기없으면 안될거라고 지레짐작을 하고 ㅈㄴㅈㄴ 과보호를 했음
이 과정에서 태일이랑 엄청 부딪침
또한 석이가 일부러 자기를 리키한테 못가게 하는거라고 생각해서 영고석이형을 미워한 적도 있었음
또 선택받은 아이들을 공격하기도 함
매튜가 아이들을 버리고 갔을때 매튜 옆에 있어주는건 파피몬이었음
파피몬이 자신이 잘못된 길을 가도 항상 믿어주고 옆에 있어주는 친구란 걸 인지하니까 파피몬이 메탈가루몬으로 진화함
매튜가 가진 문장은 우정
갠적으로 매튜 문장은 뺏아야 한다고 생각함;;
한솔이..
한솔이는 초기 에피소드에서도 내가 이 어린애들하고 잘 지낼 수 있을까? 독백으로 나올 정도로 굉장히 시니컬했었음
고작 11살짜리가..
굉장히 똑똑하지만 똑똑한 것과 반비례로 감수성이 상당히 메마른 애 감정이 0임
애 눈만 봐도 텅비었잖아ㅋㅋㅋㅋ
오죽했으면 양부모님들이 어린애다웠으면 좋겠다고 울기까지 했음;;
모험 초기엔 자기가 좋아하는 컴퓨터에만 몰입해서 애들은 뒷전이었어
그랬던 한솔이가 모험을 하면서 제일 많이 변화함
태일이도 한솔이한테 제일 많이 의지하게 됨
한솔이는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부모님한테 고맙다고 표현까지 하는 아이가 됐음
한솔이의 문장은 뭐든지 궁금해하고 알고싶어하는 지식!
다음은 소라!
소라는 자기가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했다고 생각했었음
왜냐하면 소라는 축구를 좋아하는데 중요한 축구경기날에 엄마가 시합에 못나가게 했고 결국에 소라팀은 졌어
이게 소라한텐 굉장한 트라우마가 됐음
그래서 소라가 자기 문장이 사랑이란걸 알고
자기가 왜 사랑이냐고 자긴 사랑을 알지 못한다고 그랬었어
그랬던 소라가 피요몬이 다친 상황에서 자기를 구하기 위해 싸우러 간다고 하자 절대 못보내준다고 할때 엄마랑 오버랩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
엄마가 자기를 걱정해서 사랑해서 그런거였구나 뒤늦게 깨닫자마자 소라의 사랑의 문장이 빛을 발하면서 피요몬이 진화를 함
사랑이 많은 소라와 피요몬ㅎㅎ
석이는 진짜 앞뒤 꽉 막힌 초딩이었음
뭐어?! 너희들 모두 달걀부침에 그런 이상한 걸 뿌려먹는단 말이야?! 말도 안돼! 이건 식문화의 붕괴라고!
ㅋㅋㅋㅋㅋㅋ
석이는 의사집안이라 가업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막대한 책임감을 지니고 있었어
집에 돌아가면 제일 하고 싶은 일이 산더미처럼 밀린 숙제하고 싶다는 초딩이었음ㄷㄷ
뭔 초딩이 학업스트레스를 그렇게 받냐고ㅋㅋㅋ
그런 석이는 학업말고도 말 못할 또 한 가지 고민이 있었음
맏형으로서 애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
물론 석이도 대장은 태일이라고 인정했지만
그럼에도 유일한 6학년이고 애들을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다 줘야 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었음
쉬라몬은 총 2번의 진화를 하는데
한번은 석이가 애들을 구하기 위해 유니몬의 검은 톱니바퀴를 떼내려고 직접 몸을 던졌을때
또 한번은 리키 어머니한테 리키는 책임지고 자기가 지킬거라고 말했는데 리키가 위험에 빠지자
또다시 몸을 날림 리키 어머니에게 했던 약속을 지키겠다고.
석이의 문장은 성실~~ 애초에 성실하게 공부하던 애였으니까
디지몬은 어른이 봐도 정말 좋은 애니메이션이야 교훈적인 데다가 스토리라인도 수미상관 떡밥 다 회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