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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국내에서만 난다… 전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한국 나물’
전 세계에서 울릉도에만 자라나는 특별한 식물이 있다. 이름은 물엉겅퀴로 '섬엉겅퀴'나 '울릉엉겅퀴'라고도 불린다. 물엉겅퀴는 울릉도의 경사진 산지와 독특한 화산 토양에서 자란다. 울릉도의 고온다습한 기후조건이 물엉겅퀴가 서식하기 딱 좋은 조건이다. 육지에서는 볼 수 없고 울릉도 전역의 양지바른 산지와 성인봉 주변 등에서 주로 발견된다.물엉겅퀴는 키가 1~2m까지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다. 줄기에는 자줏빛이 감도는 능선이 있고 잎은 피침형 타원으로 크며 가장자리에 작은 가시가 있다. 육지에서 자라는 엉겅퀴와 달리 가시가 거의 없고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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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농약 그냥 먹는 꼴… 상추 절대 ‘이렇게’ 씻으면 안 됩니다
위키푸디 -
상추는 여름 밥상에 빠지지 않는 채소다. 고기와 함께 먹거나 비빔밥, 쌈장과 곁들여 다양한 방식으로 즐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추를 먹기 전 물에 가볍게 헹구고 세척을 끝내버린다. 물에 헹구는 것만으로는 상추의 오염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상추는 겉보기에는 깨끗해 보이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잎 사이사이에 농약, 벌레, 흙 등이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다. 때문에 흐르는 물에 여러 장을 한꺼번에 씻고 섭취하게 되면 상추 속 남아 있던 벌레와 농약을 그대로 먹게 되는 거나 다름없다. 상추를 보다 깨끗하게 먹기 위해서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