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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봄! 야생화 명소
어느새 초가을 가을 날씨에 접어들었다. 남반구 호주는 이제 막 푸릇푸릇한 새싹이 피어나는 봄철을 맞이했다. 호주는 북반구인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기 때문이다. 거리 곳곳 화려한 봄꽃들이 피어나 여행하기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기도 하다. 호주에서 볼 수 있는 야생화 여행지를 소개한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결말, 원작의 핵심은 유지했다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최종회에서 범인 정체가 드러나고, 고정우는 무죄 선고를 받았다. 마지막 인사와 함께 새로운 삶을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신은 불쌍해요” 하이브와 법정 공방 앞둔 민희진, SNS에 ‘의미심장’한 글 게시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애니메이션 '웨딩피치' 장면을 게시하며 하이브와의 법적 갈등을 암시했다는 추측이 일고 있다.
“곧 영상 공개할 것”… 유튜버 쯔양, 3개월간의 공백 깨고 근황 전했다
유튜버 쯔양이 3개월 만에 복귀를 예고하며 라이브 방송에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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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R, 전기차 생산 위해 헤일우드 공장에 5억 파운드 투자
글로벌오토뉴스 -
JLR(재규어 랜드로버)은 전기차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영국 헤일우드 공장에 5억 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기존 내연기관(ICE) 및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전기차를 생산하는 시설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1963년 포드 앵글리아를 생산하기 위해 건설된 헤일우드 공장은 현재 전기화 시대에 맞춰 대대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미 2억 5,000만 파운드가 투자된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100만 시간 이상의 건설 작업이 이루어졌다. JLR은 이 공장을 32만 제곱미터 이상 확장해 새로운 E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중형 전기 SUV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일우드 공장은 자율 주행 로봇 750대,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보정 장비, 레이저 정렬 기술,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공장 관리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을 갖춘 미래형 공장으로 변모할 계획이다. JLR은 이번 투자가 자사의 리이매진(Reimagine)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하며, 이 전략의 목표는 2030년까지 모든 브랜드를 전기화하고 2039년까지 공급망, 제품, 운영 전반에 걸쳐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장은 다양한 크기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개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새로운 차체 공장은 하루에 500개의 차체를 생산할 수 있으며, 도장 공장은 1.4km에 걸쳐 개조되고 자동 보관 타워도 설치된다. 최종 생산 라인 역시 4km에서 6km로 확장되어 전기차 배터리 설치 작업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JLR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1만 8,000개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간 8,600GWh의 에너지를 생산하여 공장 에너지 소비의 10%를 충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