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만화에도 나온 바로 그 집…” 가보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 안동 맛집 3곳
안동시는 경상북도에 위치한 역사와 전통이 깊은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을 비롯해 많은 문화유산을 자랑한다. 또한, 안동의 간고등어와 전통적인 한정식 등 고유의 식문화와 다양한 맛집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안동의 매력에 흠뻑 빠진 당신을 위해 안동 맛집 3곳을 소개한다.1. 전통 손국수의 맛을 담은 곳 '옥동손국수'옥동손국수는 손국수라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음식이 나오는 맛집이다. 손국수는 '안동국시'라고도 불리는 경상도 지방의 향토 음식으로, 직접 반죽하고 숙성시킨 국수 반죽을 밀대로 밀어 칼
‘생생정보’ 소갈비찜탕 맛집 위치
4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프로그램 '생생정보' 2242회에서는 소갈비찜탕 맛집 '삼미집'이 소개된다.'삼미집’ : 부산 중구 광복로35번길 30-1'삼미집'은 부산 국제시장 골목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소갈비찜탕집으로, 무려 36년간 한자리를 지켜 온 소갈비찜탕 맛집이다. 외관에는 낡고 단순한 '삼미집' 간판이 입구에 하나 붙어있고 정겨운 느낌을 물씬 풍기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출입문이 보인다. 미닫이문으로 돼 그 옛날 노포 느낌 물씬 풍겨 정겨움과 푸근함을 동시에 가져다준다. 이곳의 소갈비찜탕은 소갈비찜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생방송 투데이’ 청국장 맛집 위치
SBS ‘생방송 투데이’ 4일 방송에서는 경기도 청국장 맛집 ‘건업리보리밥’을 소개한다.'건업리보리밥’ :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841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건업리보리밥'은 건업리에서만 무려 30년 이상을 운영한 청국장, 보리밥 전문점이다.이곳의 대표 메뉴 청국장은 재래식으로 직접 담근 우리 콩 청국장으로 특히 유명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국산 콩을 이용해 한층 더 깊고 풍부한 구수함을 선사한다.또 다른 인기 메뉴 보리밥은 나물 보리밥에 청국장, 조기, 녹두전 등이 푸짐하게 제공돼 한 끼 건강하면서도 배부르게 식사를 마무
서울시, 지역축제․골목상권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오픈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시는 25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294개 지역축제와 1,650개 지역골목상권을 파악할 수 있는 ‘서울형 빅데이터 온라 분석 시스템’을 이달에 공식 오픈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오픈하는 서울형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은 시·자치구의 예산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한 서울시 특화 온라인 분석 모델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에 탑재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서비스 시작에 앞서 지난해 서초구, 서대문구, 동대문구, 광진구, 성동구 등 5개 자치구를 시범
합천 주간날씨, 눈·비 지나고 점차 맑아져…봄맞이 여행 떠나볼까?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경상남도 합천군의 이번 주 날씨는 초반 흐린 하늘과 함께 눈과 비가 내린 후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3월 4일은 오전과 오후 내내 비 또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크며, 낮 기온은 6도 안팎이지만 아침과 밤에는 1도까지 내려가 다소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3월 5일 이후로는 구름이 점차 걷히면서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 3월 9일에는 최고 1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합천은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여행지로, 이번 주 초반 흐린 날씨에도 한적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은 명소가 많다.특히, 합천 영상테
인기글
인기글
중부발전, ‘2025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산업부 장관상 수상
데일리안 -
한국중부발전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기후변화 포럼에서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 확산을 위한 국내 대표 기후변화 종합시상이다.중부발전은 ▲발전소 효율 개선 및 연료전환 ▲국내·외 동반성장형 온실가스 감축사업 ▲해양흡수원 조성 및 수자원 재이용 사업 ▲CCUS 기술개발 및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상용화 ▲무탄소 발전원 개발 ▲지역사회 협업을 통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