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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국내에서만 난다… 전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한국 나물’
전 세계에서 울릉도에만 자라나는 특별한 식물이 있다. 이름은 물엉겅퀴로 '섬엉겅퀴'나 '울릉엉겅퀴'라고도 불린다. 물엉겅퀴는 울릉도의 경사진 산지와 독특한 화산 토양에서 자란다. 울릉도의 고온다습한 기후조건이 물엉겅퀴가 서식하기 딱 좋은 조건이다. 육지에서는 볼 수 없고 울릉도 전역의 양지바른 산지와 성인봉 주변 등에서 주로 발견된다.물엉겅퀴는 키가 1~2m까지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다. 줄기에는 자줏빛이 감도는 능선이 있고 잎은 피침형 타원으로 크며 가장자리에 작은 가시가 있다. 육지에서 자라는 엉겅퀴와 달리 가시가 거의 없고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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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보성다향대축제서 ‘사바 차(茶) 문화’ 선봬..’한국 지역축제’와 교류 본격화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말레이시아 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열린 보성다향대축제서 말레이시아 사바(Sabah)주의 차문화를 선보이며 한국 지역축제와 교류 본격화에 나선다.이는 말레이시아-한국 지역축제 교류를 통해 양국의 문화적 유대 강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이번 교류는 2024년 12월, 보성산 말차가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 소재 ㈜이디야커피 매장을 통해 공식 런칭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양국 대표 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와 말레이시아 원주민 수확감사절인 카마탄(Kaama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