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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제1호 ‘가스안전명장’ 선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공사 최초 제1호 가스안전명장을 선발하고 4일 본사 대강당에서 '가스안전명장' 인증식을 개최했다.'가스안전명장' 제도는 기술인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대규모 퇴직에 따른 기술력 소멸에 대비하기 위해 공사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기술전문가 인증제도다.제도에는 12개 분야 22명이 신청해 보유기술 숙련도와 전문성 향상 실적, 공사업무 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한 서류 평가와 동료 다면평가가 진행됐다.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선발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쳐 선발됐다.제1호 가스안전 명장에는 김원재 산업시설진단처 차장이 …
신한은행, 아동복지시설 초등 입학생에게 학용품 세트 전달
신한은행은 지난달 28일 한국아동복지협회 소속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위해 학용품 세트와 축하편지를 전달했다고 4일 전했다.올해는 전국 147개 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입학 아동에게 연필, 노트, 줄넘기, 텀블러 등 16종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와 직원들이 직접 쓴 '입학축하 응원 편지'를 담아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신한은행은 2013년부터 직원의 승진, 생일 등 경사가 있을 경우 이를 기념하며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 '좋은 날, 좋은 기부' 제도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지금까지 총 6373명에게 초등학교 입학…
한수원, ‘천사과제’ 착수…미래 혁신·도전 첫걸음
한국수력원자력은 4일 혁신적 아이디어와 도전적 연구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천사과제'를 성공적으로 착수했다.'천사과제'란 한수원이 올해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미래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차세대 원자력 기술 등 앞으로 개발할 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는 주제에 대해 한수원 직원들이 모여 연구개발(R&D)을 하는 것이다.특히 한수원은 원자력 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나 실패 가능성이 높지만 성공할 경우 매우 큰 파급효과를 창출할 잠재력이 높은 기술 등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실패의 두려움 없이 혁신적인 …
한전KPS, 안전·보건관리자 모여 중대재해 ‘근절’ 다짐
한전KPS는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뉴나주씨티호텔에서 본사와 전국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가 모이는 '2025년도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을 열고 중대재해 근절을 다짐했다고 4일 밝혔다.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은 산업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와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등 정부의 안전정책에 동참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선서를 시작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실무 동향 및 대응 방안 ▲위험성평가 전략 방안과 안전팀의 역할 ▲산업재해 예…
산단공, 산단 입주기업 ESG 경영 저변 확대…전문인력 양성 집중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24년도 산업단지 ESG 지원사업 참여기업 중 우수기업 26개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산단공은 이날 세양메카트로닉스와 와이피피를 방문해 '2024 ESG 우수 인증기업패'를 전달했다.세양메카트로닉스(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는 산업·가정용 완충기 등 산업용 부품을 생산하며 고효율 생산 설비 및 공정 자동화 도입으로 ESG 경영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와이피피(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는 전력설비 보호 감시제어 시스템(ECMS)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대기 오염 방지, 수질 보호, 근로환경 개선 등 ESG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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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사고 붕괴 안성 공사장, 건설법에 따라 안전 관리”
데일리안 -
교량 붕괴사고로 10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마지막 안전점검이 1년6개월전에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국토부는 해당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는 건설법에 따라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강조했다.26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2023년 8월 고속국도 제29호선 세종-안성간 건설공사 제9공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당시 중대한 지적사항은 없고 '현장시정지시'만 내렸다.이에 국토부는 설명자료를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은 '건설기술 진흥법(건설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