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017년 시작된 검역협상 결실…국산 딸기 브라질 수출 길 열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월 26일 국산 딸기의 브라질 수출 검역 협상이 최종 타결돼 브라질로도 딸기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딸기는 국산 신선 농산물 중 수출 상위 10개 품목 중 하나이며, 매년 4000t이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검역본부는 2017년부터 브라질 식물검역 당국과 국산 딸기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을 시작했다. 2025년 2월 26일 브라질 측에서 한국산 딸기 수입검역요건이 발효됐음을 통보함으로써,국산 딸기 수입을 공식화했다.브라질로 딸기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딸기묘를 정식하기 전까지 재배 온…
[인터배터리 2025] 고려아연, 배터리 소재 핵심 밸류체인 선봬
고려아연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고려아연은 이번 전시에서 ’배터리 소재사업’의 밸류체인을 소개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인 트로이카 드라이브가 순항 중임을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고려아연 부스 중앙부에 설치된 메인 디오라마에서는 고려아연 자회사 켐코의 세계 최초 ‘올인원 니켈제련소’가 생산하는 황산니켈이 한국전구체주식회사(KPC)에 공급되고, KPC가 양극재의 핵심소재인 전구체를 생산하는 흐름 등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 고려아연…
“농약 사용 정보를 정확하고 편리하게”…농약안전사용 지침 정보무늬 제공
농촌진흥청은 농업인이 수출농산물 생산과정에서 정확한 농약안전사용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무늬(큐알 코드)로 농약안전사용 지침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최근 태국, 대만 등 주요 수출국에서 통관검사를 강화하면서 수출 대상국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을 사용한 한국산 신선 농산물이 잔류농약 위반으로 통관 거부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농약 잔류허용기준은 나라마다 다르므로, 수출 농가는 ‘수출농산물 농약안전사용 지침(가이드)’에 표기된 농약만을 사용하고 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수출농산물 농약안전사용 지침은 책자…
국토부, ‘국비 지원’ 지역개발사업 확대
국토교통부는 지역의 경쟁력 강화와 민간의 투자 유도로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2025년도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공모는 투자선도지구와 지역 수요맞춤지원 사업 2개 분야로 실시한다. 오는 5월 공모 접수를 시작으로 사전컨설팅, 현장심사, 최종평가 등을 거쳐 7월 초 최종 대상지가 선정될 예정이다.투자선도지구는 지역의 관광, 산업 등 특성화 지원을 통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성장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근 서울속초선, 중부내륙선 등 고속철도망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올해는…
인기글
인기글
몸에 좋다고 소문난 “숙주나물” 자주 먹으면 “이 질병” 걸립니다.
건강한 하루 -
⚠️ 일주일에 3번 이상 "숙주나물" 먹지 마세요! 위장염 걸립니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숙주나물, 하지만 너무 자주 먹으면 오히려 위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숙주나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소화가 잘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과도한 섭취는 위장염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숙주나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왜 위장에 문제가 생기는지,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1. 숙주나물 속 레クチン(lectin)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 ⚠️ 숙주나물에는 **레クチン(lectin)**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하여 위장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레クチ인이 위에 미치는 영향 위벽을 자극하여 염증 반응 유발 ❌ 위산 과다 분비로 속쓰림과 위장 트러블 증가 ⚠️ 위 점막이 손상되면 소화 장애 발생 ✔ 위 자극을 줄이는 섭취법 숙주를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날것은 피하기) 양념을 줄이고 부드럽게 조리해 위 부담 완화 하루 한 끼, 주 2~3회 이하 섭취 권장 ⏳ 주의할 점 위장이 약한 분들은 숙주나물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 2. 과다 섭취 시 가스 생성 증가! 숙주나물은 소화 과정에서 가스를 많이 생성하는 음식 중 하나로, 과다 섭취하면 복부 팽만감과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숙주나물이 위장에 부담을 주는 이유 식이섬유가 많아 장내 발효가 활발해짐 ❌ 장내 가스를 생성하여 복부 팽만감 유발 ⚠️ 위장이 예민한 사람은 더 심한 트러블 발생 가능 ✔ 위장 부담을 줄이는 섭취법 숙주를 데쳐서 섭취하면 가스 생성 감소 식초나 레몬즙을 곁들여 소화 촉진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 위 부담 최소화 ️ 주의할 점 숙주나물과 소화가 어려운 음식(양배추, 콩류)과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3. 수분 함량이 많아 위산을 희석시킴! 숙주나물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위산을 희석시켜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위산 희석이 문제인 이유 위산이 적절한 농도를 유지하지 못하면 소화 장애 발생 ❌ 위장 내 음식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 위염 위험 증가 ⚠️ 소화 시간이 길어져 속이 더부룩해질 가능성 높음 ✔ 건강하게 먹는 방법 밥과 함께 섭취하여 위산 균형 유지 숙주 섭취 후 너무 많은 물을 마시지 않기 소량씩 나누어 먹어 위 부담 줄이기 주의할 점 위산이 약한 분들은 숙주나물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4. 찬 성질의 음식이라 위를 차갑게 함! ❄️ 숙주나물은 찬 성질의 음식으로, 위장을 차갑게 하여 소화 기능을 약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찬 음식이 위 건강에 미치는 영향 위장의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소화 장애 유발 ❌ 속이 차가워지면서 위장 운동이 둔화됨 ⚠️ 장내 유익균 감소로 면역력 저하 가능성 증가 ✔ 위장을 보호하는 섭취법 숙주를 따뜻하게 조리하여 섭취 (볶음, 데침 추천) 생강, 마늘 등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재료와 함께 조리 찬 음식과 함께 먹지 않기 (찬물, 아이스크림 등 피하기) 주의할 점 평소 손발이 차거나 위장이 약한 분들은 숙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5. 잔류 농약과 세균 오염 위험! 숙주나물은 수경 재배로 자라는 특성상 잔류 농약이나 세균 오염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 숙주나물의 오염 위험 요소 수경 재배로 인해 세균 번식 가능성이 높음 ❌ 잔류 농약이 남아 있을 수 있어 세척 필수 ⚠️ 덜 익혀 먹으면 식중독 위험 증가 ✔ 안전하게 먹는 방법 숙주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서 사용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세균 제거 후 섭취 유기농 제품을 선택하여 농약 노출 최소화 주의할 점 세척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식중독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결론! 숙주나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위장 건강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 레クチ인이 위 점막을 자극하여 위장염 유발 가능성 증가! ⚠️ ✅ 소화 과정에서 가스 생성 증가로 복부 팽만감 유발! ✅ 수분 함량이 많아 위산을 희석시켜 소화 장애 발생! ✅ 찬 성질로 인해 위를 차갑게 만들어 소화 기능 저하! ❄️ ✅ 잔류 농약과 세균 오염 위험이 높아 안전한 섭취 필요! 숙주나물은 적절한 섭취가 중요합니다! 건강한 위장을 위해 적정량을 섭취하고 올바른 조리법을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