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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근 PBA 사장, 26일 기관장 직무 청렴 계약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송상근 사장 신규 취임에 따른 청렴 문화 조성 및 윤리경영 실현을 위해 26일 BPA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 위원장(이정행)과 기관장 직무 청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직무 청렴 계약은 ▲법과 원칙 준수 ▲금품·향응 수수 등 부패행위 금지 ▲직무 정보를 이용한 사익 추구 금지 및 이해충돌 회피 ▲지위·권한을 남용한 부당 지시 등을 금지하고, 위반 시 처벌을 감수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직무 청렴 계약 체결을 통해 기관장인 저부터 앞장서서 청렴하고 투명하게 …
석 달 만에 기준금리 인하…“대출 이자도 내리겠지?”
한국은행(한은)이 석 달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추면서 은행들의 대출금리 인하로 이어질지 주목된다.앞서 지난해 10월과 11월 한은이 두 차례 연속 0.25%포인트씩 기준금리를 내렸으나,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는 오히려 올라 '이자 장사'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25일 통화정책 방향 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종전 3.0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기준금리가 2%대로 내려온 것은 2022년 10월 2.50% 이후 2년4개월 만이다.이처럼 기준금리가 인하됐으나, 금융 …
토허제 해제에 금리 인하…강남 ‘훨훨’ vs 지방 ‘썰렁’ 양극화 심화 우려
최근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일부 해제한 가운데 기준금리도 2%대로 내려오면서 서울, 특히 강남을 중심으로 집값이 우 상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다만 올해 추가적인 대출 규제가 예고돼 있고 수도권 외곽과 지방은 수요가 저조한 상태라 금리 인하에 따른 온기가 부동산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25일 기준금리를 연 3.00%에서 2.75%로 0.25%포인트(p) 인하하면서 주택 시장에 미칠 영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해 1월 연 3.50%까지 올랐던 …
이창용의 ‘매파적’ 메시지…달러 위기론 잠재울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매파적(통화정책 긴축 선호)' 메시지를 던졌다. 올해 2~3회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면서도 그 속도에 관해서는 물가 및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면서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이다.이처럼 '동결 같은 인하'가 단행되자, 시장에서는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크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언제 급변할지 모르는 변수가 산재하고 있는 만큼 환율 변동성에 대한 긴장을 놓아서는 안된다는 분석도 나온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 25일 기준금리를 0.25%p 내린…
“국산차는 못 막는다”.. 내달 공개 예정인 차세대 SUV, 디자인 보니 ‘감탄’
토요타, 새로운 전기 크로스오버 모델 티저 공개 토요타는 오는 3월 11일 새로운 전기 크로스오버 모델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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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가장 좋은 시기와 필수 관광지는?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태국의 수도 방콕은 연중 따뜻한 기후와 다채로운 관광 명소로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도시다. 사원, 쇼핑, 미식, 야경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아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만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방콕은 연평균 기온이 높은 편이며, 일 년 내내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된다. 그중에서도 12~2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꼽힌다. 이 기간에는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아 덥지만 비교적 쾌적하며, 습도가 낮아 도보 여행이나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다.방콕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는 왕궁(그랜드 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