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해수부, 김현태 前 해양정책실장 해양생물자원관장 임명
해양수산부는 24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4대 관장에 김현태 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을 임명했다. 김 신임 관장 임기는 2028년 2월 23일까지 3년이다.김현태 신임 관장은 1995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과장, 해운정책과장, 해사안전국장, 국제협력정책관, 수산정책관, 수산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해부수는 김 신임 관장이 해양수산 전(全) 분야에 대한 풍부한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해양생물자원의 보전과 해양 바이오 산업화 지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꿈비 그룹사, ‘비전 선포식’ 개최
일상의 감동, 육아를 함께하는 기업 꿈비(대표 박영건)는 20일 자회사(주) 에르모어, 관계사 (주)일상의 감동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도약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이번 비전 선포식에서는 꿈비 그룹사의 성장 방향성을 공유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그룹의 핵심 가치와 목표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거인의 리더십’의 저자 신수정 前 KT 부사장이 ‘비전마인드셋’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리더십과 마인드셋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였다.이번 비전…
iM증권 “건설, 업황 부진에도 상승 여력 충분…실적 개선 기대”
국내 건설주들이 장기간 부진한 주가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업종 전반적으로는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는 전망이 나왔다.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건설 경기가 아직은 매우 부진하지만 실적 턴어라운드(실적 개선)가 실현되는 것만으로도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최근 커버리지 건설사들의 주가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21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이후 35.2% 상승했다. 또 다른 커버리지 주택주들인 ▲DL이앤씨 31.2% ▲HDC현대산업개발 14.8% ▲대우건설 13.0% ▲G…
인기글
인기글
삼성중공업, 공기저항 줄여 연비개선하는 ‘세이버 윈드캡’ 컨테이너선 인도
생생비즈 -
삼성중공업이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세이버 윈드캡' 구조의 대형 컨테이너선을 인도했다. 세이버 윈드캡이 새로 건조되는 컨테이너 선박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8일 삼성중공업은 공기저항 저감 장치인 '세이버 윈드캡'을 탑재한 1만5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대형 컨테이너선을 인도했다고 밝혔다.삼성중공업은 화물을 보호하고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세이버 윈드캡 구조를 자체 개발했다. 회사 측은 세이버 윈드캡이 공기 흐름을 분산해 연료 효율을 최대 6%까지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삼성중공업은세이버 윈드캡의 성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