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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지속 서울을 떠나 세부 호핑 투어 어때요
연일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이때 세부로 떠나는 파라다이스 호핑 투어 어떤가요? 을사년 청사의 해가 밝자 말자 불어닥친 대설에 한파에 서울은 온통 거대한 얼음왕국에 파묻혔습니다. 서울을 벗어나 강원도 평창 월정사에 가면 좀 나을까 싶어 도망갔다가 눈에 빠져 죽을뻔 했다는 얘기는 안비밀(?) 단청이 곱게 필해진 월정사 중대암 기와 지붕 위에도 담장 위에도 온통 하얀 눈 속에 묻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파 지속되는 서울을 떠나 필리핀 세부로 호핑 투어를 떠나려고 계획을 세워봅니다. 푸른 야자수 우거진 호텔 수영장만 보아도 숨이 멎을 것같은데요 2월 세부 날씨는 서울 8월 날씨와 비숫한 영상 30도 수준,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
레고랜드 호텔, ‘베리 스윗’ 패키지 출시…겨울방학 위한 가족여행 마련
레고랜드 호텔(2월 7일 발표)이 제철 생딸기를 활용한 디저트와 겨울 시즌 특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베리 스윗(Berry Sweet)'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온 가족이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딸기 디저트 시즌을 맞아 특별히 준비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베리 스윗' 패키지는 제철 생딸기를 이용한 딸기 케이크를 포함해 디저트 4종, 샌드위치 2종, 아메리카노, 어린이 전용 딸기스무디 등 총 8종의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세트를 제공한다. 이용객들은 체크인 당일 오후 1시부터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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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로 8년 연속 미슐랭 맛집 달성한 맛집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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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미슐랭 가이드를 한번도 놓치지 않은 칼국수 맛집이 있다. 바로 양재에 위치한 '임병주산동칼국수'다. 1988년에 문을 열어 30년이 넘은 오래된 맛집이다. 직접 반죽한 쫄깃한 식감의 칼국수 면과 조개에서 나온 감칠맛 넘치는 국물이 특징이다.뜨끈한 국물과 탱글한 면발의 칼국수 푹 고아낸 육수는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다. 애호박과 김가루,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고 바지락 칼국수라는 이름답게 바지락살도 통통하고 크다. 또한 인당 메뉴 하나씩만 주문하면 추가 칼국수 사리가 무료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면발이 두꺼운 편인데 밀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