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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플랫폼이 꼽은 ‘아시아 최고 미식 여행지’ 한국
아시아 지역 내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한국이 꼽혔다. 디지털 플랫폼 아고다는 자사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완료한 여행객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시아 최고 미식 여행지를 가리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한국이 식도락 여행객의 입맛을 가장 많이 사로잡은 곳으로 나타났다. 방한 관광객 중 무려 64%가 한국을 방문하는 주된 이유로 한국 음식 체험을 손꼽았다.
‘팀 버튼의 머릿속’에 들어간 듯한 전시회 ‘이곳’에서 열려 화제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라이트 트레일(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Light trail)’ 전시회는 지난 27일 미국 뉴욕 ‘보태니컬 가든(Botanical Garden)’에서 개최했다. 브로드웨이를 상징하는 뮤지컬 ‘해밀턴(Hamilton)’의 제작자 ‘어드벤처라이브(Adventurelive)’와 크리에이티브 회사 ‘렛츠고(LETSGO)’가 협업했다.
일본 여행 하코네 프리패스 할인쿠폰. 온천, 쿠로타마고 즐기기
일본 여행 하코네 프리패스일본 도쿄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온천과 자연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코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하코네는 도쿄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일본의 대표적인 온천도시로, 화산···
우지원, 전 와이프 이교영 향해 ‘이 감정’ 드러냈다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이혼 후 심경을 밝히며 전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혼자 사는 외로움과 경제적 어려움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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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입 승용차 24,839대 신규등록… 벤츠 / BMW / 테슬라 순
글로벌오토뉴스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8월 22,263대보다 11.6% 증가, 2023년 9월 22,565대보다 10.1% 증가한 24,839대로 집계됐으며 9월까지 3분기 누적대수 194,731대는 전년 동기 197,742대보다 1.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8,382대, 비엠더블유(BMW) 7,082대, 테슬라(Tesla) 1,349대, 렉서스(Lexus) 1,312대, 볼보(Volvo) 1,282대, 아우디(Audi) 995대, 토요타(Toyota) 778대, 폭스바겐(Volkswagen) 760대, 포르쉐(Porsche) 721대, 랜드로버(Land Rover) 446대, 미니(MINI) 428대, 포드(Ford) 285대, 혼다(Honda) 223대, 지프(Jeep) 194대, 링컨(Lincoln) 193대, 쉐보레(Chevrolet) 178대, 캐딜락(Cadillac) 54대, 벤틀리(Bentley) 42대, 푸조(Peugeot) 40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37대, 지엠씨(GMC) 26대, 마세라티(Maserati) 16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12대, 폴스타(Polestar) 4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4,126대(56.9%), 2,000cc~3,000cc 미만 6,759대(27.2%), 3,000cc~4,000cc 미만 733대(3.0%), 4,000cc 이상 468대(1.9%), 기타(전기차) 2,753대(11.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20,247대(81.5%), 미국 2,279대(9.2%), 일본 2,313대(9.3%)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5,177대(61.1%), 가솔린 5,294대(21.3%), 전기 2,753대(11.1%), 플러그인하이브리드 846대(3.4%), 디젤 769대(3.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4,839대 중 개인구매가 15,081대로 60.7%, 법인구매가 9,758대로 39.3%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710대(31.2%), 서울 3,155대(20.9%), 인천 939대(6.2%)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부산 2,965대(30.4%), 인천 2,452대(25.1%), 경남 2,008대(20.6%) 순으로 집계됐다. 9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00(3,083대), 비엠더블유 520(1,065대), 테슬라 Model Y(793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원활한 물량수급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