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순찰 중인 10대 병사에게… ‘신출귀몰’ 하마스 수장(신와르), 이렇게 최후 맞았다
하마스 수장 야히야 신와르가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살됐다. 그는 이스라엘의 공격을 피하며 생존했으나, 결국 드론에 의해 발견되어 사망했다.
로얄캐닌, 새끼 고양이 생존율 높이려면 ‘생후 첫 주 영양 공급·체중 중요’
[노트펫]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은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생후 첫 주의 영양 공급과 체중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천구,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보호자 부담 1만 원’
[노트펫]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고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자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개, 고양이)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인기글
인기글
“알핀이 온다!” 알핀, 2026년 한국 시장 진출… A110 한정 판매 예정
글로벌오토뉴스 -
알핀 브랜드의 최고경영자(CEO) 필립 크리프(Philippe Krief)가 2024 파리모터쇼에서 진행된 자동차기자협회와의 인터뷰에서 알핀의 글로벌 전략과 전기차 전환 계획,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배석한 앤서니 빌런 알핀 총괄 디자이너와 상희정 르노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본부장과 함께, 알핀이 추구하는 가벼움과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알핀의 브랜드 철학과 미래 전략 필립 크리프 CEO는 알핀 브랜드가 1955년 설립된 이래로 가벼움과 운전의 재미를 중심으로 성장을 이뤄왔다고 설명했다. 알핀의 시작은 프랑스 알프스 산맥에서의 좁고 구불구불한 도로를 운전하는 경험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러한 전통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크리프는 "알핀은 경쾌함과 운전의 즐거움, 그리고 프랑스 자동차 시장의 명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알핀은 향후 7대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그 중 3대는 이미 양산되고 있다. 이 전기차 모델들은 패밀리카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며, 향후 한국과 아시아 시장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계획이다. 크리프는 "우리는 개별화, 기술 혁신, 그리고 전기차의 지속적인 발전이라는 세 가지 전략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시장 진출 및 커스터마이징 전략 알핀은 202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A110 모델 20대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상희정 본부장은 알핀의 글로벌 딜러 전략에 대해 "알핀은 70~80%가 단독 딜러, 나머지는 협업 딜러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한국 진출 시의 유연한 전략을 강조했다. 또한, 앤서니 빌런 총괄 디자이너는 알핀의 커스터마이징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알핀은 고객에게 외관 색상과 인테리어 소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개성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틀리에 알핀'과 '슈메주어 비스포크'라는 두 가지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차량을 개인화할 수 있다. 전기차로의 전환과 글로벌 확장 알핀은 2026년까지 100%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전기차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필립 크리프 CEO는 "전기차 전환이 세계적으로 둔화되고 있지만, 알핀은 2026년까지 완전한 전동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필립 크리프는 한국 시장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표현하며, 올해 11월 방한 계획을 발표했다. 알핀은 한국 고성능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일본과 함께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