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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으로봄 여행 떠나볼까?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이번주 강원도 화천군 날씨는 주 후반으로 가면서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9일에는 최고 13도까지 오를 예정이다.화천은 겨울과 봄이 만나는 시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에 좋은 여행지다. 이번 주 초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평화의 댐과 파로호 일대에서는 하얀 설경과 푸른 호수가 어우러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주 후반에는 맑은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비수구미 마을은 청정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오지마을로, 조용한 겨울 산책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여행지다. 화천에
경기도 여행 어디로 갈까? 아름다운 여행지 추천
[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여행지이다. 자연경관과 역사, 체험형 관광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경기도에서 꼭 방문해야 할 4곳을 추천한다.1. 가평 남이섬춘천과 가까운 가평에 위치한 남이섬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메타세쿼이아 길, 강변 산책로 등이 있어 연인,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야 하며, 자전거 대여나 짚라인 체험도 가능하다.2. 파주 프로방스 마을유럽풍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파주 프로방스 마을은 알록달록
봄바람 쐬며 쉬엄쉬엄 여행하기 좋은 단양 필수 코스는?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충북 단양은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봄바람 맞으며 쉬엄쉬엄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눈 쌓인 도담삼봉은 한층 더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단양강 잔도는 겨울철에도 강을 따라 걷기 좋은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구담봉과 옥순봉은 단양의 겨울 산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충주호의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는 단양의 탁 트인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고, 단양 패러글라이딩은 겨울 하늘을 나는 짜릿한 체험을 선사한다. 고수동굴은 사계절 일정한 기온을 유지해 날씨
어지러움증 원인, 가장 흔한 원인은 ‘수분 부족’
'갑자기 핑 도는' 느낌은 살면서 한두 번쯤 겪을 수 있는 일이다. 보통은 아주 잠깐 나타났다가 이내 괜찮아지지만, 좀 더 길게 이어지는 경우라면 어지러움증 원인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용호성 문체부 제1차관 ‘문화한국 2035 발표’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 브리핑실에서 2023년까지의 중장기 문화비전 ‘문화한국 2035’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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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부는 봄바람 쐬며 가볼 만한 부여 명소는?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그 옛날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전해내려오는 충남 부여는 백제의 고도(古都)로, 역사적 유적과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여행지다.이번 주 눈이 내린다면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부소산성 일대가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부소산성은 백마강을 내려다보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에 좋은 곳으로, 고즈넉한 산책을 즐기기에 제격이다.서동과 선혀ㆍ공주의 데이트 장소였던 궁남지는 봄을 앞두고 서서히 생동감을 띠기 시작하며,왕릉원 역시 역사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지로 추천된다.국립부여박물관에서는